지금 이곳 태국의 건강센터에서는 건강요리 강습시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간은 염희집사님의 요리법과 복음의 말씀을 함께 전하는 시간이었고,
오늘 부터는 미국서 와서 주방 봉사를 하고 있는 조이 선교사(세천사의료선교3,5기 수료생)와
현지인인 쿤탄선교사( 세천사 의료선교 1기 수료생 )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듣고있는 모습을 보며 말씀의 떡과 육신의 떡 양쪽 다 순종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들과 깊은 관심으로
참가 하게끔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음식도 신앙으로 먹으라고 하셨으니,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먹는다는 것을 이들이 바로 바로 깨우치는 것에 놀랄뿐입니다.
영과 육의 치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리고 나를 비우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에서 오는 것임을 이들이 각자의 마음의 문을 열고,
깊이 깨달아서 다시금 놀라우신 주님의 역사를 보는 귀한 집회가 될것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후 3시 반부터는 영적 친교 시간으로,
정해진 교재안의 주어진 말씀을 통하여 선교사들의 리더로 서로 성도의 교제를 나누면서~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들을 그룹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마다 매 시간마다 우리의 정신과 발걸음과 계획을 인도하시는 성령의 놀라우신 역사에감사드리며,
온전히 우리의 영과 혼과 목숨을 다하여 충성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다시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