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신은혜와 모두의 기도의 힘으로 태국과  말레이지아의 오십여일간의 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신

최차순원장님께 들은 소식을 대신 전합니다.

 

치앙마이에서는 병들고 가난하고 무식한 계층인 몽족과 카렌족들을 불러 모아 주셔서 건강기별을 통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들의 육적,  영적으로 회복된  간증들을 듣게 하시더니,

지금 현재 그들의 소문을 들은 몽족과 카렌족들이 지난 세미나에 참가했던 리더들과 함께 모여서 

제1회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의 동영상을 보면서 건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건강개혁을 통한 세천사의 복음을 전할때 이는 하나님의 인을 지닌 사업이다" 하는 말씀을 실감하게 되네요.

 

말레이지아 페낭에서의 집회에서는 세명의 의사가 이 사업을 직접 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아시아퍼시픽 국제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교장선생님께서 교직원 전원을 방학중임에도 

출퇴근 도장을 찍게하면서 참가시키는 열정을 보였고,

세천사기별을 교육에 대해서 시리즈로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그동안 학교내에 서로가 남의 탓을 하며 갈등이 많아 어려움이 컸는데

각자의 심령 속에 자기 잘못임을 인정하고 회개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학교내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하네요.

 

지금 태국과 그 주변 국가에서는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는 이 세미나 소식이 널리 퍼져나가서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영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복음의 진수인 회복을 경험한 참가자들이 이곳 저곳에서

간증들을 하며 증인되고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물론 이 귀한 복음이 나가는데 사단이 가만이 있을리가 없지요~

여러 가지 역경과 시험과 방해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후원의 기도와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끝까지 건강하게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고 만만이나 감사드립니다.

 

이 일은 시작하신이도 주님이시며 마지막까지 함께 하신이도 주님이시고 

최집사님을 비롯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애를 바치고, 

오직 복음전파 만을 위하여 봉사하는 모든 스탭들을 통로로 사용해 주셔서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사업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곧 8월 24일부터 열흘간의 인도 뉴델리 세미나와, 9월5일 부터 태국의 MHPC 건강센터에서 열흘간의 집회가 열리게 됩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시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는

주님의 말씀이 성취 될 수 있도록 더욱 뜨거운 기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CvSzo43p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