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도의 의료선교세미나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일에, 기도와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을 하고 계시는 재림성도 동역자들과 함께 인도 선교지의 일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9.1.6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낮12시45분발 인도델리행 비행기로
9시간정도의 탑승시간을 거쳐,
인도현지시간 오후 6시22분에 (시차3시간30분ㅡ한국시간 밤 9시52분) 하나님의 보호하심속에 무사히 델리공항 도착 후 입국절차를 거치고 택시를 이용하여 숙소에
도착하니 한국시간 밤12시가 넘었습니다.
델리의 기온은 한국의 늦가을날씨여서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델리 숙소에서 최차순원장님,조이선교사,이선아,김온주 4명이 아침을 먹은 후, 이동하여 델리공항에서 국내선비행기를 이용해 오전 8시55분에 탑승하여 세미나가 열릴 지역의 렌치공항에 오전 10시5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를 마중나오신 아로라 은퇴목사님, 합회안식일학교부장목사님, 동행하신 운전기사 포함 3분과 반가운 만남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미리 예약해 놓으신 식당에서 인도의 점심을 맛있게 잘 대접받고 ㅡ음식을 신경써서 주문해 주신 정성이 느껴졌고 특별히 난과 시금치로 만든 소스 같은 요리가 인상 깊고 참 맛있었습니다.ㅡ세미나장소를 향해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미나 장소인 삼육학교로 향하는 길에서 본 북인도의 모습은 무질서속의 빈곤과 무희망이었습니다.
세미나 일정에 최차순원장님은 2번의 오전 강의와 1번의 저녁강의가 있습니다.
조이선교사가 오후에 1번의 강의를 하고 있구요.
참가자들은 힌두교인들도 20~30%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근지역의 재림교인들이 건강기별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여 성실하게 세미나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벧엘에서 본 한국 재림성도들이 생각납니다.
당뇨병, 피부병ᆢ등을 앓고 있는 힌두교인을 세미나에 모셔와서 세심하게 돌보고 있는 젊은 선교사와 청년들입니다.
인도 재림교회는 희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많아요.~
#세미나 장소 앞에서 간단한 건강체크를 하는 모습입니다.
세미나 강의 후에 최원장님과 조이선교사가 참가자들과 상담하는 모습입니다.
주로 생활습관을 바꾸면 좋아질 질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강의 후 아로라목사님이 참가자들을 모아놓고 시간을 따로 가지시는 모습입니다.
이 목사님은 세천사의복음 건강기별이 인도전역에 속히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입니다.
저희가 지내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 전역에 세천사의기별이 제대로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댓글 :염희 집사
아멘!
김온주집사님 소식 감사합니다.
인도라는 나라가 지도에서만 보던 나라였었는데 이렇듯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요. 구원받아 하늘에 가서 이웃하여 살 형제들임이 분명하고 가까이 느껴져 감사합니다.
최차순집사님과 조이선교사. 김온주집사님. 선아씨
모~두 성령의 이끌림에 자신을 모두 잊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이기만을, 그리고 뎅기모기. 기타 질병으로부터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시길 매일같이 기도드리고 있지요.
성령님이 모인 회중들에게 한량없이 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복음이 거침없이 선포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조영은 집사
김온주집사님, 인터넷이 잘안되어 동영상도 못을리는 환경에서 자세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
매번 저도 느끼는거지만 의료선교사로 헌신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꽤 눈에 띄어서 희망이고 감사하면서~~
한국 실정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저도 연로하신 친정어머니와 함께 지내게 되어, 집 가까운 도봉하늘봄교회에 오늘 모시고 갔었는데
교인의 90퍼센트가 70대 이상이시며, 105세 95세 94세 할머니들이 계셔서 89세 우리 어머니는 젊은 축이라네요. ㅋ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신앙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하네요!
인도의 집회를 이끄시는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봉사하시는 모든 스텦들위해 기도합니다.
소식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니 더욱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세천사기별이 날개를 펴고 이나라 저나라로 더욱 신속히 퍼지기를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