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사 의료선교세미나" 인도소식 올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동북연합회 초청으로 메갈라야주에 있는 북가로힐스 지역 내 '리버사이드 어드밴티스트 아카데미' 학교내에서
'만드신분이 고치신다'라는
제목으로 20~28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학교전경)
(초중학생들과)
이곳 사람들은 몽골계와 소수민족들이 많고, 모습들이 거의 한국인에 가까워서 친근감이 더하네요.
그저께 집회가 시작되어 개인 면담을 하는데 순수하고 열린 모습들이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혈압 당뇨 피부병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교장선생님은 자가 면역으로 피부에 검은 반점이 있고 고혈압 당뇨도..
(기도중에 보니 모자를 벗으신 교장선생님의 모습이 심각하네요.
꼭 치유되어 예수님의 증인되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상담전 건강체크하는 모습)
저도 모르게 이들의 모습을 보며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살아계신 주님.
이들의 마음에 성령으로 역사하시어서 이들의 영과 육이 변화되어 모두 주님의 증인되게 하소서!!
이들을 통하여 이 척박한 땅에. 복음이 나가는 통로로 사용하게.
주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꼭 만나게 도와주소서ㆍ
특히 담임목사님의 사모님의 지치고 슬픈눈동자가 제 마음에서 떠나지를 않고 기도하게 하시네요ㆍ
(목사님부부. 두분다 환자이며
특히 사모님은 마음의 병이 깊으시네요.)
꼭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든 삶의 짐과 고통을 내려 놓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어제는 참가자 소개가 있었는데 보건절재부장을 비롯 목사님들, 전도사님, 선교사, 복음젼도자, 교사등이며 참가 목적이 본인들의 병을 하나님께서 치료하는 경험을 하기를 그리고
'세천사 의료선교'를 확실히 배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봉사하기를 바란다는 인사였고 교장선생님은 본인이 증인되길 원한다 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오직 한 성령께서 듣는자나, 기별자의 마음에 역사해 주시고, 특히 통역과 전반적 모든 행사를 책임지고 일하는 죠이선교사. 인도인 청년 비노드 선교사. 그리고 현지 언어 통역하시는 목사님이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모두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중보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하셨으니 이 척박한 땅에서 사는 병들고 힘든 영혼들이 세천사로 거듭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세천사들이 되길~
모두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측 끝 키큰 청년이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통째로 드리고 우리와 합류한 비노드선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