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
주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의료선교 복음전도법
제3기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가 준비되었습니다.
지난기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제1기 의료선교 세미나에 참여했던 불교신자가 제2기에 아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어 “이제는 저를 불교신자라 부르지 말고 재림신자라고 불러주세요” 라며 자신의 신앙고백을 하는 가운데 성령충만한 세미나가 되었습니다. 제2기에 참가한 개신교 목회자는 재림교회가 가진 세천사기별과 건강기별을 더 연구하고 싶다고 하여 대쟁투총서를 구입해 드렸고 다니엘.계시록 예언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셔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제2기에는 5개 합회와 개신교 신자들 포함하여 32명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제1기 수료생 중에 진주솔밭교회 신경숙집사가 산청군 외송에 아름다운 목조건물 100평을 지어 <새하늘수양원>을 열게되었습니다. 지난6월24일 안식일오후에 진주지구 목사님과 성도님들 100여명이 모여 개원예배를 드렸고 영혼들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며, 제2기 수료생 중에 김인자집사가 충남 비봉에 집을 마련해 리모델링을 하고 있어 곧 개원할 예정입니다.
제3기 세미나를 위하여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초의 의료선교사로서의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을 전파하며 병자들을 고치기 위하여 열두 사도를 내보내셨고, 그 후에 칠십 인의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질병이 만연한 이 시대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이와같은 일꾼들이 파송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의료선교 전도법을 통하여 초교파적으로 세천사기별을 전해오던 벧엘수양원이 지난 삼십여년간 일을 해 오면서 친히 배우고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활동할 의료선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환우들을 회복시키는 주님의 손길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참가자 자신들도 힐링하며 배우는 생생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복음 사업은 병자와 건강한 자에게 진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고안해 내신 거룩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의료 사업과 말씀을 전하는 봉사 사업을 다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연합된 매개체로 말미암아 사회의 각 계층과 각 형태의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고 복음을 제시하도록 준비하셨으므로 복음사역자들과 신자들이 의료 선교사업에 분명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의 몸이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듯이 복음사업과 건강사업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의 복음은 말씀의 복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적, 지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이 사업은 하늘의 인을 지니고 있는 사업임으로 반드시 성공이 보장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동참하실 성도들을 제3기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에 초청합니다.
참가대상
1. 가족이나 이웃에서 환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봉사하며 복음을 전할 것인지에 대하여 실제적인 교육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
2. 본인과 가족들의 식생활 개혁을 위한 건강식사법 및 건강요리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
3. 의료선교사가 되기 위하여 현대의학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이나 현재 이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천연치유법을 더 알기 원하시는 분들.
4. 신학생들이나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분이나 외방선교사로서 의료선교 목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5.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불쏘시개 영적친교리더 및 앞으로 리더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세미나 기간(9박10일)
1기 2017년 4월7일 금.오후4시~4월16일 일.오전11시까지
2기 2017년 6월9일 금.오후4시~6월18일 일.오전11시까지
3기 2017년 8월11일 금.오후4시~8월20일 일.오전11시까지
4기 2017년 10월1일 일.오후4시~10월10일 화.오전11시까지
5기 2017년 12월1일 금.오후4시~12월10일 일.오전11시까지
장소 : 벧엘수양원 (경남 하동군 고전면 황시골길160-22. T.055-884-3350, 0050)
강사 : 우평수 목사(영남합회 재무부장) [격려의 말씀]
정바울 목사(캐나다 메이어솝(Mayerthorpe)교회)-[남은일꾼들의절박한 필요: 성령의 인도]
최차순 집사(벧엘수양원 원장)-[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의료선교 복음전도법(3)]
홍순호 선교사(벧엘수양원 부원장)-[대쟁투 총서 관통(3)]
김철훈 선교사(벧엘수양원 총무)-[현대의학과 성서의학(3)]
김영삼 장로(삼건회 회장)-[친환경농법 강의]
염 희 집사(벧엘수양원주방장)-[건강요리법 강의]
준비물 : 필기 도구, 개인 물병, 개인 침구, 참석하기 전 '치료봉사' 책을 깊이 탐독.
회비 : 20만원
등록 : 매기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할 분에 한하여 선착순 30명(8월 세미나에 등록하신 분은 당일 오후2시까지 도착하여 상담 및 방배정 받으실 것. 회비 입금 확인 후 등록 완료)
입금계좌 : 농협 351-0925-4124-43 BBIB한국지부
등록담당 : 염희(010-4758-2665)
주최 : 벧엘수양원, 바이블브릿지 인터넷선교방송(www.bbib.tv)
후원 : 영남합회 보건복지부
재림성도의 품성
8증언, 329-332 품성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우리에게 크게 필요하다.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이루려면, 그분의 말씀의 교훈에 일치되는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의 생애에 있어야 한다.
에녹과 침례 요한의 경험은 우리의 경험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 준다. 우리가 연구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는 이 사람들,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초림 전에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분의 길을 곧게 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의 생애들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에녹-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밤낮으로 그의 명상의 주제가 되었다. 심령의 열정을 다하여 그는 그의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드러내기 위하여 애를 썼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황홀경이나 이상 가운데가 아니고 일상 생활의 모든 의무 가운데에서였다. 그는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차단시킨 은둔자가 되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남편과 아버지로서 친구로서 시민으로서 그는 확고부동하고 흔들림이 없는 하나님의 종이었다.
침례요한-침례 요한은 그의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을 배웠다. 그는 천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연구했다. 하나님의 성령의 지도 아래 그는 선지자들의 두루마리 책들을 연구했다. 밤낮으로 정신과 마음과 영혼이 영광스런 이상(異像)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그는 그리스도를 그의 연구, 그의 명상의 주제로 삼았다.
그는 영광 중에 계신 왕을 바라보고 자아를 잃어버렸다. 그는 거룩함의 위엄을 바라보고 자기 자신이 부족하고 무가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선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기별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의 안에 서야 했다. 그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 기별의 전달자로서 나갈 준비를 갖추었다. 그가 하나님을 쳐다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떨면서 만왕의 왕 앞에 머리를 숙였기 때문에 세상의 주권자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설 수가 있었다......이 시대에,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직전에, 요한의 사업과 같은 그런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한 백성을 준비시킬 사람들을 부르고 계신다.”
재림성도의 기도
나의 하나님이여 그 큰 날을 위하여 나를 준비시켜 주옵소서.
당신의 귀한 보혈로 나를 씻어 주시고 내 죄를 모두 도말해 주소서.
늦은비가 나의 그릇에 내리게 하소서.
셋째 천사와 연합하는 영광스러운 경험에 들어가게 하소서.
저에게 사업의 일익을 맡겨 주시며 선포하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그 회개와 믿음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