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께서는 수고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마 11:29)
모든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벗겨 주실 수 있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우리가 지고 있는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지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피곤한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실 것이다.
근심과 슬픔의
짐 역시 그분께서 지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근심을 당신께 맡기라고 우리을
부르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에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대의 염려와 시련이 무엇이든지, 그대의 사정을 주님 앞에
내놓아라. 그리하면 그대의
정신은 넉넉히 인내하게 될 것이다.
난처하고 어려운 일에서 스스로 해결될 길이 그대에게 열려질
것이다. 그대 자신이 연약하고
속절없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능력 안에서 그대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대의 짐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대의 짐을 져 주시는
분에게
그 짐들을 맡김으로써 얻는 안식은 더욱 복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안식
하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의지한다" 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우리가 도움을 얻고자 그분께 부르짖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손을 펴신다.
건강생활(허리은)
2014.07.27 14:22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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