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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건강생활(허리은)
2014.10.08 11:28

"네가 낫고자 하느냐"(2)

"네가 낫고자 하느냐"(2)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있다.
우리의 심령은 마비되어 있다. 그 쇠약한 사람이 걸을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한 생애를
살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속절없는 상태를 깨닫고
그들을 하나님과 조화되게 해 줄 영적 생명을 갈급하며
그것을 얻고자 애쓰고 있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건전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일어서라고
명령하신다. 그대가 완전히 나았다고 느껴질 때 까지 기다리지
말라. 구주의 말씀을 믿어라.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편에
두라. 그분을 섬기고자 뜻을 세우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동할 때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죄책감은 생명의 샘을 망쳐 버렸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가 그대의 죄를 제거해 주겠다.
내가 그대에게 평안을 주겠다.
나는 나의 피로써 그대를 샀다.
그대는 나의 것이다.
나의 은혜가 그대의 약한 의지를 강하게 해 줄 것이다.
나는 그대의 죄책감을 제거해 줄 것이다. "

유혹이 그대를 엄습할 때, 근심과 걱정이 그대를 둘러쌀 때,
좌절당하고 낙심되어 절망상태에 빠지고자 할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그리하면 그대를 둘러싸고 있는 어두움이 그분께서 임재하시는
밝은 빛에 의하여 사라지고 말 것이다.

죄가 그대의 심령을 지배하려고 싸우고 양심을 무겁게 할 때,
구주를 바라보라. 그 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기에 넉넉하다.
불안으로 떨릴 때,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께 돌아가라.
그대 앞에 놓여있는 소망을 굳게 붙잡으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가족으로 입적 시키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의 능력은 그대의 연약함을 도와 줄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를 한 걸음씩 인도하실 것이다.
그대의 손을 그분의 손에 쥐어주라.
그리하여 그분께서 그대를 인도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멀리 떠나 계신다고 결코 생각하지 말라.
그분께서는 언제나 가까이 계신다.
사랑스러운 그분께서는 그대 주위에 계신다.
그분께서 그대에게 발견되기를 바라시는 분으로 알고 그분을 찾아라.
그분께서는 그대가 당신의 옷자락을 만지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교통을 통하여 당신과 동행하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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