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글에서 나타나는 "사마리아 여인" 에 관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국가적 편견이나 민족적인 모든 편견을 초월하시고 그분은 그가 세상에 가지고 오신 빛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유대인들의 축복과 특권들을 기쁨으로 나누어 주시고자 하셨다.
영적으로 눈이 멀어 흑암 중에 있던 자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그분께로 손을 뻗치는 것을 보시면 그것은 그분께 큰 기쁨이 되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는 가르쳐 주시지 않고 제자들에게는 비밀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을' 알고 싶어 질문을 하는 사마리아 여인 앞에는 분명하게 공개 하셨다.
이는 모든 것을 아시는 그분께서 그 여인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정당하게 쓸 것을 아셨고' 다른 사람을 참 믿음으로 인도하는 수단으로 삼을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녀는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하고 동네를 향하여 외쳤다.
그 여인의 힘겨운 인생길에서 생명수 되시는 그분을 만난 이후 그녀는 주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오늘도 살아계신 구주를 모시는 것은 우리들의 특권이다.
그분은 우리 내부에 심겨진 영적 능력의 근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