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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믿음과행함(조영은)
2014.04.02 14:50

제 2장 엘렌 화잇이 논재를 명확히 함

 이 원고는 1890년 베틀클릭에서 개최되었던 목회자 수양회 때에 기록되었던 것으로

1977년 2월24일과 3월3일자  리뷰 앤드 헤랄드지에 계재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  안에 있는 놀라운 것들을 분별하기 위해 이해의 눈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한편으로 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율법과  복음을 분리시켰다.



영혼은 믿음과 사랑의 귀중한 식물들을 마음의 토양에 심고 거기에서 간수해야한다.


구원은 오로지 한 사람의 죄인으로서 그가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기 때문에 받는 은혜일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완전히 값없는 선물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자신의 선한 행실 안에  있는 타락한 인간의 공로로는 자신을 영생으로 이끌 수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이 모든 논쟁은 끝이 난다.


칭의는 오로지 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떤 행위로도 얻을 수 없다.


인간은 어떤 행위로도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얻을 수는 없다.

그러나 영혼 속에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언제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들을 하게 하고,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하게된다.


우리들은 불로 연단한 금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이 필요하며,

그리스도의 순결한 품성의 흰 옷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은 영생의 삶을 얻기 위하여 피조물들의 공로가 전혀 쓸데 없다는 것을

놀라움으로 식별 할 수 있는 하늘의 안약이 필요하다.


믿음에 공로를 둘때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에 위험이 생긴다.

그대가 그리스도의 의를 값없는 선물로 받아들일 때 그대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값없이 의로워진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대신에 스스로를 바라보게 하는 것이 미혹하는 사단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뒤에 호위하려면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 앞에 가야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우리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우리에게 있는 어떤 공로 때문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서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신앙 고백>


어려서 부터  장로교에 다니던 나는, 늘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서로 시기 하는 모습들을 보며 실망하여 교회를 멀리하고

방황하였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을 무척 사랑하였기에, 예수님 처럼 선한 행실로 착하게 살면 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생각하며 살았다.


그리고 나름대로   꽤 선하게, 남을 도우며, 베풀며, 내가 늘 손해보고 살아왔다는

자부심도 있었기에 내가 죄인이며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이 깊이 다가 오지 않았다.


  진리를 찿아 헤매던  나를, 주님께서는 2009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로 인도하여 주셨고

처음으로 깊이 성경연구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끔찍한 죄인이었는지 알게되어

 많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이 책중에 나와 있는 말씀을 공감하며,고백하게 되었다.

 

"주님 나는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구속하기 위해 돌아가신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실 정도로 영혼의 가치를 존중하셨다면

나는 거기에 응답하겠습니다. 나의 생명과 그 모든 가능성을 바치고 나의 모든 연약함을 당신의 보호에

맡기는 바입니다."


지금은 세상것들을 다~~떠나게 하시고 벧엘동산에 거주하게 허락하시며, 날마다 생명의 양식을 먹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행함의 공로로 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우고, 그들의 유일한 소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고하고 완전한 신뢰로 바라볼 때 자아는 매우 작아지고 에수님은 매우 크게 될것이다."

그동안 나의 선한 행실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돟한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삶이었는지......


'주님!!  나는 정말 작은 먼지에 불과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 드러내길 원합니다.

내안에 있는것은 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라고 날마다 간절히 기도 드린다.


"그리스도의 사업을 수행하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신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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