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믿음과행함(조영은)
2014.04.14 17:43

제 4장 그리스도 우리의 의

 1883년 11월에 미쉬간주 베틀클릭에서 열린 대총회 회기에 목사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설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로 인해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혹 실수를 범하고 성령을 슬프시게 할 수 있으나 우리가 회개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나아 갈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물리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

주님의 의 외에 다른 아무것도, 은혜의 축복 가운데 있는 단 한가지도 우리에게 줄 수 있는것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은헤와 공로가 우리를 구원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구주로서 예수님의 공로를 의뢰할 때

우리는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의 소망과 우리의 공의와 우리의 의는 모두 주님안에 있다.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는 단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는다.

불쌍하고 죄로 병든,실망한 영혼들이여, 바라보고 살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나오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약속하셨다.

예수님께 나아와 휴식과 평안을 얻으라. 그대들은 지금 바로 축복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죄 있고 무력하며 의존해야 할 상태 그대로를 가지고 당신께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회개는 용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들이 죄를 깨닫게 하고 용서의 필요를 느끼게 하는 것은 성령의 감화로 말미암는 것이다.

통회하는 자만이 용서 받을수있다.

그러나 마음에 회개를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영악함과 약점들을 잘 알고 계시므로 우리들을 분명히 도우실 것이다.



( 나의 감동~~)


벧엘에서의 매주 금요일 아침은 예비 안식일로서 집안의 대청소, 나의 죄의 대청소 그리고 대목욕을 하여 몸과 마음의

일주일간 지은 때와 죄들을 벗겨내는 날이다.


평생 바깥일만 하고 살아온 나에게 제일 힘든것 중 하나가 청소이다.

 어느날  안식일 준비로 대청소를 열심히 끙끙대며 하고있던 중  쌓여있는 먼지들과 함께

나의 죄가 얼마나 끓임없이 나오고 있는지~~  형편없고 추하고 더러운 나의 내면의 죄를 자복하며

땀과 눈물을 함께 흘리며 회개 하면서......주님을 부르고 있었다.


내가 형편 없고 싫어 질수록 예수님께서 계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

그 분이 아니면 난 어쩔뻔 했는지~~ㅠㅠ

그 분의 피의 공로 덕분에 내 죄가 이렇게 씻김을 받을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힘든 청소뒤의 반짝이는 집안을 보며, 나의  죄들도 예수님 덕분에 깨끗하게 사함 받았으니~~

예수님으로 인해 화알짝 웃을 수 있었다.*^^*


"아! 얼마나 고귀한 구주이신가 !!  주님의 크신 팔은 나같은 죄인을 영접하시기 위하여 활짝 벌려 있으며,

주님의 위대하신 사랑의 마음은 우리를 축복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모든 때를 씻고 나니 주님의 사랑이 더~욱 크게 다가 오는 것이었다.

아~~그렇구나 이것 이구나 , 죄를 자복하고 회개한 뒤의 개운함 이구나~~*^^*

회개의 마음을 주심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으면서

더~욱 행복한 안식일을 맞이 할 수 있었다.


"모든 짐은 가볍다. 그리스도께서 메워 주시는 멍에는 쉽기 때문이다.

의무는 즐거움이 되고 희생은 유쾌한 것이 될 것이다. 흑암에 싸인 듯이 보였던 길은,

 의의 태양이신 주님께서 비취는 빛으로 말미암아 밝아 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것 처럼, 빛 가운데서 행하는 생애이다."


아~~~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건강생활(허리은)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1 허리은 2014.04.12 7627
153 건강생활(허리은) 형제의 사랑 허리은 2014.03.25 6458
152 건강생활(허리은) 헤롯의 감옥에서 1 바이블브리지 2014.04.02 7563
151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의 약속 자작나무 2015.06.30 5038
150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 바이블브리지 2015.02.09 6316
149 건강생활(허리은) 치료의 근원 바이블브리지 2015.05.26 4646
148 건강생활(허리은) 천연계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함 바이블브리지 2014.05.27 6757
147 정로의계단(김온주) 주 안에서 기뻐함 1 하늘빛 2014.06.17 5899
146 건강생활(허리은) 조사 심판 file 자작나무 2017.01.14 2418
145 건강생활(허리은) 제자들의 사업 자작나무 2016.07.14 3123
144 믿음과행함(조영은) 제9장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 1 열매 2014.06.03 6299
143 믿음과행함(조영은) 제8장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분별하는 방법 1 열매 2014.05.26 6440
142 정로의계단(김온주) 제5장 헌신 하늘빛 2014.04.16 6266
141 정로의계단(김온주) 제4장 자복 하늘빛 2014.04.15 5966
140 정로의계단(김온주) 제3장 회개 하늘빛 2014.04.14 5862
139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8장 ‘와서 잠간 쉬어라’ 박시아 2014.06.24 5752
138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7장 최초의 복음전도자들 박시아 2014.05.22 5910
137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5장 "잠잠하라 고요하라" 1 박시아 2014.04.09 6238
136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4장 초청 1 박시아 2014.04.07 6182
135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2장 백부장 1 박시아 2014.04.02 63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