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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부조와선지자(이희숙)
2014.06.03 16:01

제 8장 홍수 후

  성경의 말씀 어디에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위대하심이 나타나있다.

 

“방주 안에서의 시간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시련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키를 잡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으므로 노아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방주 안에서 끈기 있게 기다렸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에 들어간 것같이 떠나라는 특별한 지시가 내리기를 기다렸다.”

“그가 방주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한 일은 제단을 쌓고- 

구원에 대한 그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 일이었다.”

 

예수님의 삶과 주의 종 된 부조들의 삶은 언제나 그들의 귀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 열려있고,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께 모든 것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본다. 

자신의 안일과 미래에 대한 염려들이 없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 하는 삶이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나의 삶은 언제나 세상의 염려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보험을 들지 않는 것이 믿음인 것으로 알고 보험을 들지 않고 살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어떤 확실한 보증이 없을 때 나는 보험을 들게 되었다.

‘그래, 내게 돈도 없고, 아이들을 의지 할 것도 아니고, 최소한 실비 보험을 들어야

남에게나 아이들에게 피해는 안주지.’ 어느 날부터 나는 보험료를 지급하게 되었고

보험을 의지 하게 되었다.


내 삶은 하나님은 계시지 않은 것이다. 보험료만큼 내 삶의 경제는 힘들었다.

어떤 때는 헌금이 없을 때가 있었다. 가정 경제가 깨진 것이다.


하지만 말씀과 하나님의 인자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배우고 느끼면서

나는 더 이상 세상에 의지할 수 없음을 알았다.

난 즉시 보험을 해약했으며 대신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정말 기뻤다. 하나님은 나의 상태를 아시고 나를 사랑으로 이끌고 계심을 느끼며

나의 예배와 헌금 생활이 변하였다.

나는 매주 투자헌금을 드리며 나에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만 구하며 기도한다.

난 아이들에게 “얘들아, 너희에게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기도해. 엄마는 하나님께만 보험 들었거든..”


 나는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들을 느꼈으며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었다.

이제는 매주 하나님께 드리고, 모든 것을 드리고 싶다.

나의 온 삶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최대의 평안과 든든한 힘이다.

나에게 전에 내 맘대로 사용하여서 부족하고 어려웠던 가정 경제가

이제는 세상이 보는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가족이 먹고 쓰고 조금은 나눠 줄만큼 여유가 있다.

그리고 더 큰 확신은 나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필요를 더 잘 아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노아와 후세대들을 위해 언약의 증표로써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굳게 하기를 원하신다.

사람이 그의 큰 죄로 인하여 아버지께 간구하시며,

회개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의 징표로써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와

보좌 주위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와 자신의 머리 위에 둘린 무지개를 가리키신다.”


무지개의 언약-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세상의 염려로 하늘을 놓치고 싶지 않다.

노아의 믿음처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나의 것이 되고 싶다.


그 언약의 무지개가 결코 노아의 것만이 아니라 나의 것이며 이 험한 세상에서의 든든한 보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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