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1-3>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남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1-13>

 

창세기 12장의 아브라함이 경험을 나를 이곳으로 오게 하신 약속의 보증과도 같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이 증거였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외부적 증거가 조금도 없는데도 그 약속을 믿고서

집과 친척과 고향을 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곳으로 따라 가고자 나아갔다.

그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하나님께서 그로 있기를 원하시는 곳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그들에게 계시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인간의 감화와 도움에서 벗어나게 해서 당신의 도움의 필요를 느끼며 당신만을 의지하도록 인도하신다.

마음에 품은 계획과 친밀한 교제를 단념하고 섭리의 부르심에 응할 준비가 된 사람은 누구인가?

새로운 의무들을 받아들이며 시도해 본 적도 없는 분야에 뛰어들어 확고부동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손해를 이익으로 간주할 사람은 누구인가?

이와 같이 하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요,

그와 함께 현재의 고난은..족히 비교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나누어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지해 출발했지만 그의 앞은 고난의 고난이 연속될 때 아브람이 어떻게 할까 모두 열심히 주시하였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섭리의 인도를 설명할 수 없었으며 장래의 유업을 실감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약속을 굳게 붙잡았다.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은 우리에게 훌륭한 모본을 보여 주었다. 그의 생애는 기도의 생애였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시련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자신들의 성실성과 순종으로 그들 스스로가 영적으로 부요하게 되며

그들의 모본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의 근원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라.<렘 29:11>

엄격한 시험으로써 당신의 종들을 훈련하신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그들의 품성을 시험하며,

그들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결점과 약점들을 시정하고 당신을 위한 봉사에

그들 자신을 적합한 자가 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그들에게 주신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니 나의 인생도 주께서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