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은 지상에 있는 그분의 대표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세상의 도덕적 흑암 가운데서 빛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들은 온 나라에, 곧 고을과 도시와 촌락들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증인들,

곧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세상에 당신의 뜻을 알리며 당신의 은혜의 기사를 전하실 통로들이다.

구원의 참여한 자들이 모두 그분을 위한 선교사가 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그리스도인이 경건성은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판단하는 표준이 된다.”

 

 요즘 나에게 아브라함의 삶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좋다.

부조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나도 부르며 아브라함의 믿음과 아브라함의 삶속에서

이웃과 가정에 나타난 품성의 빛이 내것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어떤 자매와의 대화중 그분이 말하기를

“나는 말씀을 많이 아는 사람들이 싫어했어요. 그들 때문에 저는 말씀이 싫어졌어요.

말은 잘 하면서 생활과 품성은 이기적이어요. 말씀을 모르는 제가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자매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이 이 자매의 마음에 터치되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교회 다닌지 30년 만에 이제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꼈어요.

그들이 나보다 나았어요. 그들이 모두 소중하고 좋아요. 우리 교회가 너무 좋아요.

형식적으로 교회를 다녔는데 오늘 안식일이 정말 좋아요.”라고 간증했다.

 

 전에는 말씀을 몰라서 말씀을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없었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세상의 말이였다.

 하지만 이제 말씀을 하나하나 깨달으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신앙적인 말들이 거의 전부일 것이다.

그런데 나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를 대표할 수 있는가? 나는 이 자매의 말을 들으며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가리는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부끄럽고 더러운 죄인 중에 죄인인 나는 하나님께 탄원한다.

 아브라함이 들었던 보증의 약속들이 나의 것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내가 그를 안다.”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그 자신의 모본, 곧 일상생활의 묵묵한 감화는 끊임없는 교훈이었다.

그의 변함없는 성실, 곧 왕들의 칭찬을 받았던 덕행과 이기심 없는 예절은 가정에도 나타났다.

생활 주변에는 향기가 있었다. 곧 품성의 고결함과 사랑스러움이 있었다.

이것들은 그가 하늘과 연결된 사람임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냈다."

"아브라함의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죄인의 구원의 구원을 위하여 값을 치르신 그분은 인간의 영혼의 가치를 아신다.”

 

‘하나님, 저로 지상에서 당신의 대표자요, 빛이요, 증인이요, 은혜의 기사를 전할 통로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와 같은 품상으로 연단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