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의 불쏘시개 다락방 재림집회는
참으로 은혜스러웠습니다.
내 마음에 뜨거운 불이 달려
더러운 것을 태워주어서 감사합니다.
타고 일어나 보니 나 자신은 꼭 마치
땅에서 바글바글 기어다니는 개미떼중에
보잘것 없는 한마리의 개미와 같았습니다.
그런 자신이 쓸쓸하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생명이 있고 살곳이 있고
일거리가 있고 일할 능력이 있고...
칭찬과 인정받기를 즐기는 마음
영웅정신과 두각을 나타내려는 정신
자아과시와 자부심과 자긍심
주목 받고 인기를 얻으려는 마음...
이 모든것이 십자가에 영원히
못 박히길 바랍니다.
내 마음은 과거 어느때보다 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사모합니다.
내 안에 그 마음이 품어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집회 열어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집회에 수고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복과 은혜와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