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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 소식

로마서의 복음(예수님의 성육신의 비밀)

 

서론:

로마서는 성경전체의 주제가 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복음이며.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순종케 된 자들이 증거하는 경험의 노래이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15:18)을 통하여 이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 복음은 예수님 재림전에 세 천사가 전하는 영원한 복음”(14:6)이며 현재 하늘 지성소에서 조사심판과 함께 의인들의 죄를 도말하는 구속의 마지막 속죄사역을 하시는 때에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할 셋째천사의 기별이다. 예수께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고 하신 바로 그 복음이다.

그러므로 셋째 천사 기별을 전해야 할 재림성도들은 로마서를 통해서 주신 이 구속의 비밀을 경험으로 알아야 하며 바울처럼 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복음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마음속에 영접되면 이제 이후로는 자신의 행위나, 자신의 삶이나,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반사하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신앙경험은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 이 경험이 될 때 바울처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1:16)되므로 나의 복음”(16:25)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칭의, 성화, 영화가 다 포함되어 있는 완전한 진리이다.(성소진리)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오시면 우리 안에서 이 일을 완성시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구속의 비밀은 성령의 사역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16:8-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 예수님의 성육신과 영원한 복음

 

1기별, 372 “여러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기별이 셋째 천사의 기별이냐고 편지로 나에게 물어 왔으며 나는 그것은 참된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라고 했다.“

원고, 19.1900 “복음 전체가 셋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포함 되어 있다.”

전도, 195 “가장 중대한 주제는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을 포함한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기별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들을 이해해야 하며이 진리는 구원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한 것이므로 일상생활에서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한다. 이 중요한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열렬한 정신과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하며, 우리의 학구력과 이해력은 최고도로 발휘되어야 한다.“

2보감, 528,529 “이 시대를 위한 진리는 전체적인 복음을 포함한다. 올바르게 제시되면, 그 진리는 마음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이 분명히 드러날 바로 그런 변화를 사람에게 이루어 줄 것이다. 그 진리는 완전한 사업을 할 것이며 완전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의료 선교 사업과 복음 사업을 구별하는 선을 긋지 않도록 하라. “모든 것이 갖추었으니 오라는 초청을 함에 있어서 이 둘은 연합해야 한다. 그것들은 팔이 몸에 붙어 있는 것처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으로 묶여져 있어야 한다.“

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5:17-19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1:2-5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1:25-27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1:3-10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한복음17장 전체를 읽을 것. 17장의 예수님의 기도가 성취되는 것이 우리의 구속이요 미래의 이다.)

소망, 26 “구속의 사업은 완성될 것이다. 죄가 많던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여진다. 사단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한 바로 이 땅, 지구 자체가 속량함을 받을 뿐 아니라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죄의 저주 아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물 가운데 한 오점(汚點)이 되었던 이 작은 세계는 하나님의 우주 안에 있는 다른 모든 세계보다 더욱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곳,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으로 거하시고 영광의 왕께서 생활하시고 고생하시고 돌아가신 이 땅에서 그가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저희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리하여 무궁한 세대를 통하여 구속받은 자들이 주의 빛 가운데 다닐 때에 그들은 그의 말할 수 없는 선물-“임마누엘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다.“

 

2.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성육신은 비밀)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32,33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죄있는 육신의 모양-즉 율법 아래 나심)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에 죄를 정하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아래의 바른성경을 읽어보면 분명하게 이해 될 것임)

8:3,4 (바른성경) “율법이 육체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었던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으니 곧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체의 모양으로 보내 속죄 제물로 삼으셔서 그 육체 안에서 죄를 심판하신 것이다. 이는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성취되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성경 한구절 속에, 예수님이 죄있는 육신의 모양을 입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야 했던 이유와 목적이 분명히 나타나 있음-이것이 성경전체의 복음이며 죄인이 예수를 믿어 순종케 되는 복음이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증언, 528 “그분의 본성은 죄의 흔적이 없었다

영문시조, 202 “그분은 우리와 같이 연약한 형제이시나 그러나 우리와 같은 성정은 갖지 않으셨다. 흠없는 분으로서 그의 본성은 악과 상관이 없었다.”

대총회 회보, 327. 1895 “그분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이 되셨지(8:3) 죄있는 마음의 모양이 되신 것은 아니다. 그분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끌어들이지 말라. 그분의 육신은 우리의 육신이지만 그분의 마음은 그리스도 자신의 마음이시다. 그 이상 나가지 말라.”

원고, 57. 1890 “그리스도는 우리의 타락한, 그러나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본성을 취하셨다.”

(예수그리스도는 둘째아담 -바울은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고전 15:47)고 한다.)

5BC, 1130 “인간의 신체구조를 소유하셨다.”

치료, 422 “그분께서는 우리와 꼭 마찬가지로 육신을 입으셨다. 그분께서는 주리고 목마르고 피곤하셨다. 그분께서는 음식으로 생명을 지탱하시고 수면(睡眠)으로 활력을 되찾으셨다. 그분께서는 인간과 운명을 같이 하셨지마는,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1기별, 250,251 “구속 사업은 당신의 본체를 버리시고 다른 형체를 취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본체에 인성을 쓰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본체에서 나온 한 실체를 인성에게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인성을 이루며 타락한 인류를 신성과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구속 사업이다. ”(17장 참조)

목사, 108 “성경 연구에 임하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그대 곁에 가까이하는 조력자의 성격이 결정될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자들 곁에 빛의 세계에서 온 천사들이 함께 할 것이다. 반면에 자부심을 갖고 불경스런 태도로 성경을 펼치게 되면, 그 마음속에 편견을 품으면, 사단이 그대 곁에 임하여 하나님의 명백한 말씀을 왜곡된 빛 가운데서 제시할 것이다.”

5BC, 1126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지금까지도 신비요 앞으로도 신비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타난 것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혀 우리와 꼭 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지 못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라. 신성과 인성이 연합한 정확한 때를 우리는 알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시해 주신대로 우리는 우리의 발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계속 굳게 디디고 서 있어야 한다.”

 

3. 예수님이 인성을 입으신 이유

 

1:3-5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에 죄를 정하사의 의미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아래에 기록된 바른성경에 있는 말씀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음.)

8:3,4(바른성경) “율법이 육체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었던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으니 곧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체의 모양으로 보내 속죄 제물로 삼으셔서 그 육체 안에서 죄를 심판하신 것이다. 이는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성취되게 하려는 것이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6:3-11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10:2-4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3:23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소망, 762 “율법은 의, 즉 의로운 생애, 완전한 품성을 요구하지만 인류는 그 요구에 미칠 수 없다. 인류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서 지상에 오셔서 거룩한 생애를 사시고 완전한 품성을 계발시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받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신다.”

 

4. 본성적인 죄인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함

 

5:1-3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부조, 80 아담의 창조에 관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하였으나 타락한 후에 인간은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5:1,3).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죄 없이 창조함을 입었으나 셋은 가인처럼 그 부모의 타락한 성질을 물려받았다.”

쟁투, 500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하늘에서 추방시킴으로 당신의 공의를 드러내시고 당신의 보좌의 영광을 보존하셨다. 그러나 인류가 이 반역 정신감염되어 죄를 범하였을 때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를 주어 죽게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다.”

정로, 18,19 “우리는 우리가 빠진 죄의 구렁텅이에서 우리 자신의 힘으로 피해 나올 수는 없다. 우리의 마음은 악한데 우리가 그것을 고칠 수 없다.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14:4).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교육과 수양과 의지력(意志力)의 연단과 인간의 노력은 각각 상당한 분한(分限)을 가졌으나 이것들이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무력한 것이다. 이것들이 혹 행위의 외모적 단정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할지라도 마음을 고칠 수는 없으며 생애의 동기(動機)를 깨끗케 할 수도 없다.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서 성결하여지려면 먼저 마음 속에서 동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나니 곧 위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야 한다. 이 능력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그의 은혜만이 죽은 심령의 기능에 생기를 주어서 그것을 하나님께로 즉 거룩한 데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3:3) 즉 사람이 새 마음과 새 욕망과 새 목적과 새 동기를 받아 그것들로 새 생애에 들어가지 아니할 것 같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3:3)다고 하셨다. 본성적으로 사람에게 잠재(潛在)하고 있는 선을 계발시키기만 하면 족하다는 관념은 치명적(致命的) 오해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3:7).”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3-5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3:11-24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5:12-14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요일 1:8-10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4:23하단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5로마서 7장의 속사람과 겉사람

 

7:1-4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이것이 거듭나는 경험이며 롬6:3-7참조)

7:13-25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요일 1:8-10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4: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 말씀에서 거듭난 이후에도 거듭난 속사람과 육으로 태어난 겉사람이 함께 살아가며 투쟁하는데 이 경험이 롬7:13-25절에서 바울이 고백하는 경험이다.)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아직은 공사중)

6:5-8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화잇주석, 6:1-7 “이사야의 경험은 말세 교회의 경험을 대표하는 것(11:19/6:1-4 인용). 이사야 선지자는 주의 영광을 보았을 때 놀랐다. 그리고 자신의 연약함과 무가치함을 깊이 느끼고 부르짖기를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부정한 백성들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고 하였다. 이사야는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질책해 왔지만 이제 그가 자신을 보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선고를 내린 것과 꼭같은 정죄하에 자신이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도 그는 차갑고 생기없는 의식을 행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생각하였다. 주의 이상이 그에게 주어질 때까지 이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가 성소의 위엄과 거룩함을 보았을 때 그의 지혜와 재능들은 참으로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자신이 얼마나 무가치한 존재로 보였는지! 거룩한 봉사를 하기에는 자신이 얼마나 부적합한지! 이사야가 자신을 본 이러한 견해를 바울의 말로 바꾸어 표현한다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민 중에 당황하는 이사야에게 위로의 말이 주어졌다(6:6,7 인용). 이사야에게 주어진 이상은 말세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상태를 상징한다.”

(로마서7장의 바울의 경험은 지성소의 빛을 받은 마지막 성도들의 경험을 고백하는 것. 우리 앞서간 믿음의 노독들은 다 우리 시대에 행하시는 예수님의 지성소 사역의 빛을 받고 깊은 회심을 경험하였음.)

 

3:1-4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편지, 360.1906 “(3:4-7 인용)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매우 진지하게 회개의 자리로 나아온 사람들을 대표한다. 회개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는 주님께서는 그들을 만족히 여기신다. 사단은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는 사람들을 수치스러운 위치에 놓아 두려고 한다. 잘못된 행동 노선을 계속 따르는 사람들은 사단의 부추김을 받아 회개한 사람들을 애타게 한다

죄의 길로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들, 죄를 절대로 자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단이 멸망시키려고 애써 왔지만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마음을 겸비히 하고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받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대로 모든 비난과 질책을 전가하려 할 것이다. 자기들은 아무 죄가 없는 것처럼 회개한 사람들을 참소하고 정죄할 것이다.

스가랴 3장에 기록된 경험이 지금 재현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공언하면서 마음을 낮추지 않고 죄를 자복하기를 거절하는 동안 그 경험은 계속해서 재현될 것이다.”

리뷰 1908. 11. 19 “여호수아는 그 크신 천사께 간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도 그와 꼭같은 일을 하고 있는가? 산 믿음으로 우리의 간구를 하나님께 올리고 있는가? 우리들은 예수께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놓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의 가운데 바로 서기 위해서 우리들은 매일 보다 더 밝은 빛과 더 큰 힘을 얻고 있는가? 하늘에서 내릴 늦은 비 성령을 받을 준비로서 우리들은 마음 속에서 모든 이기심을 제하고 또 깨끗케 하고 있는가?

지금은 우리가 죄를 자복하고 버려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함으로 미리 그 죄가 심판을 받고 도말함을 입게 해야 한다.“

원고 125, 1901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있었다. 죄인들은 원수의 앞에 있다. 그는 능란한 속임수로 죄인들을 유혹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원수는 죄와 수치의 옷으로 마귀에게 정복당한 사람들을 입힌다. 그리고는 그리스도가 그들의 빛이요, 보호자가 되심은 공평한 처사가 아니라고 선언한다.“

리뷰 1896. 12. 22 “모든 교만과 자기 찬양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결과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격의 비길데 없는 매력을 바라볼 때에 참으로 순식간에 자존심은 사라지고 교만은 먼지 가운데 낮추어 진다. 그의 품성의 거룩함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를 섬기는 모든 사람에게서 반사된다.

우리의 입술이 깨끗해질 필요가 있으며 또 우리가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주께서는 부정을 제하시고 그의 사자에게 그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고 말씀하신다.“

원고 125, 1901 “가련한 죄인들이여, 주의 말씀을 들으라. 우리는 이 말씀을 들을 때 믿어야 한다. 그가 대답하시기를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하셨다. 내가 그의 죄를 도말하고 그의 죄를 가리워 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나의 의를 입힐 것이다.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그 더러운 옷은 없어졌다. 그리스도께서,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 죄는, 무죄하고 순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전가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격이 없지만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입혀주신 의를 입고 주 앞에 서 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들을 위해서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신다.(3:5 인용).

이것이 그리스도의 의를 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이다. 이같은 큰 은혜를 입고도 사람이 어찌 죄를 더 계속 지을 수 있단 말인가? 어찌 그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슬프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멘!!)

 

6. 사랑(율법)은 무엇인가?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일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5:1-4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0:2-4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고전 13:1-7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사랑을 낳는 믿음)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의 속성인 사랑은 죄인의 죄가 도말되고 인간의 공로가 한 올도 섞이지 않은 오직 예수님의 의로만 짜여진 흰옷을 받아 입을 때 가지게 될 완전한 품성이다. 이 품성이 죄없는 하늘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완전한 품성이다. 이 품성을 회복한 자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회복한 자들이며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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