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병!
모든 사람이 걸린 병!
코로나를 피한 사람도,
5대 성인병을 피한 사람도,
급증하는 재해와 사고를
용케 피한 사람도...
대통령도, 재벌도, 의사도, 성직자도...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병...
죽음병 환자들에게
처방전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안 죽고 계속 살게해 줄 획기적인 처방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개발, 치료제 개발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빅뉴스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신 4:1,2)
살게해줄 처방은 단순했습니다 "하나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 명령을 따를 때 '사는 이유'는 그 명령에는 '안 죽을 수 있는 방법'들이 조목조목 써있기 때문이며
또 '죽음병에 걸린 원인'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써있어서 그것들을 피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처방을 '따름으로' '피함으로' 살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지목하는 죽음병의 원인은
불효, 증오, 정욕, 탐심,속임수...
모두 '자기사랑' '자기를 위하는 마음'이 바닥에 깔려있으며
이것들을 피하라는 것이 처방전의 내용입니다.
또한 '우상숭배', '안식일 망각' 등도 죽음병의 원인이라고 하시는데 이것들에도 '자기사랑' '자기를 위하는 마음' 이 깔려있습니다.
"하라 하지말라" 명령으로 이루어진 계명을 하나님은 계속 약속이라고 표현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살라는 명령'인 동시에 '살리겠다는 약속' 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1등한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장학금을 주겠다는 약속(규정)과 줄 수 있는 능력(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는 사람이 안주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명령지킨 사람이 생명을 받는 이유도 주겠다는 약속(계명)과 줄 수 있는 능력(자원)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장학금 재원은 언젠가 바닥나겠고 장학금 규정은 얼마든지 개정, 폐기될 수 있으나
생명주시기로 한 하나님의 규정(계명)은 영원한 약속이며
생명주시는 능력(자원)은 결코 마르지 않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장학금은 보통 1-3등 등으로 제한을 두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받는자의 인원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원하면 다 받아갈 수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 하지만 어느 의사도 죽어가는 환자에게 "살라" 라고 명령하진 못합니다
명령한다고 살아질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음병 환자들에게
'살라'고 명령하십니다.
허언이 아닙니다.
단순한 덕담도 아닙니다.
명령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 있기때문이며 그 능력이 100%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살라는 명령, 즉 생존처방에 자기생각을 가감해선 안되겠습니다. 따라갑니다
그 처방전 그대로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살라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