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행복하려거든...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참으로 행복하려거든 내 명령과 규례를 지켜라
참으로 자유로우려거든 내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
울타리 없는 놀이터에선 공 한 번 맘 놓고 못 차는데
든든한 울타리 안에선 맘 놓고 차고 뛰고 달릴 수 있지
하나님 명령은 곧 행복과 자유의 울타리라
불행은 어디서 시작되냐하면...
하나님이 주시려는 행복과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다를 때 시작되지...
"자존감 회복하기"
"행복한 나 가꾸기"
"행복한 가정 가꾸기"
요즘 교회 안팎에서 흔히 보이는 행복메세지들, 행복강연들...
그런데, 만일 교회가 점점 율법은 경시하고 있으면서도
점점 신앙의 표준은 낮추고 있으면서도 점점 말씀의 울타리는 허물고 있으면서도
부쩍, 자주,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 행복은 하나님의 주시려는 행복이 아닐 가능성이 99.9%
불행은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려는 행복과 사람이 받으려는 행복이 다를 때 시작되지....
“율법, 자아부정, 좁은길, 명령...
그런 숨막히는 행복 말구요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내 불행은 자존감이 낮아서래요
내 낮아진 자존감 어쩔건데요
자존감 좀 높일 수 있게 그런 얘기 좀 그만하시구요
이 울타리 좀 거둬주세요”
“아니다. 참으로 행복하려거든 내 멍에(내 명령)를 메고 내게 배워야 한다
그래야 네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어 참 행복은 자존감이 높아져서 얻어지는 게 아니란다.
예수 따라가는 행복한 사람은 오르락 내리락 측정할 자존감이 사라진 사람이야
자아가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낮아질 자존감도 발끈할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야
너...
등락을 반복하는 자존감 수치에 안달 말고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에 머무른다면 토닥토닥 스스로 너 자신을 안아주지 않아도 된다
거듭남이란 너덜너덜 마음의 상처를 꿰매느라 자기연민에 빠지는게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라!!
"그대는 멈추어 서서「자기 연민에 빠질 시간」이 없다. 주님을 위하여 「일하러 가라」그대의 능력을 최선껏 발휘하여「의무를 행하라」 (하나님 명령 행하라) 낙심에 빠지지 말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행하라. 하나님과 교통하려고 노력하라. 그대의 실망이 그대가 「자아 중심적」이 되고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도록 만들게 버려 두지 말라" (서신 40, 1888.)
"「기쁨으로 자신에 대하여 죽은」 사람들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16Ms,1900)
*예수님은 소침해지거나 의기양양한 오락가락 자존감이 없으셨다지요
“예수께서는 칭찬을 받음으로 의기 양양하시거나 비난이나 실망으로 인하여 의기가 소침해지는 일도 결코 없으셨다."(소망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