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에서 열린 세 천사 의료선교 세미나를 통해서 3명의 귀한 영혼이 침례를 받게되었습니다.
한분은 불교신자였으며 무릅에 큰 혹이 있어 세 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말씀에 순종하고 식탁개혁을 하면서 무릎의 혹이 반이나 줄어드는 경험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원하여 정관표목사님과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고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딸도 루프스( 자가면역질환)라는 병으로 얼굴에 붉은 반점이 많이 있었고 손이,샤워를 하고 나면 하얀색으로 변하 는 병이었는데
7일 정도 지나고 샤워 후에 손이 붉은색으로 돌아오면서 얼굴의 반점도 거의 줄어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 우리 주님 찬양 합니다.)
또 한분은 딸이 평신도 목회자로 있는분인데 따님은 오랜 세월 고생하던 어지럼증, 고혈압등의 병이 사라졌고
85세의 아버지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분이 일어나서 걸을 수 있기까지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따님의 권유로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침례자는 열세살 된 백혈병 어린이인데 집회 시작때에는 엄마는 너무 많이 울어서 얼굴과 눈이 퉁퉁 부어있었고
아이는 풀이 죽어 고개 숙이고 왔던 이이가 말씀이 들어가니 점점 살아나면서 명랑하게 장난치고 뛰어다니는~~
너무나 귀여운 푸린라는 꼬마입니다.
이 아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꼭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침례식에 하늘에서 천군천사들이 찬양하며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