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태국 1차 목회자 의료선교 세미나가 방콕 대회내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

집회 시작 첫날  오전에 스텝들의  미팅시에  최차순집사님께서는,

"이번 집회는 태국의 목회자 부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집회인 것을 우리 모두 공감하기에 특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태국의 목회자들이 주님안에 깨어지고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날 때 그 교회의 백성들을 깨우고 일으킬 수 있는 이 중요한 집회에, 우리들 처럼 나약한 사람들을 쓰시겠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일을 맡겨주셨다.

태국전역의 우리 교회들을 생각하며 진정 지도자들이 살아나야 한다는 부담을 주셨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하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나누려는 마음, 그리고 우리 각자가 가진 작은 것들 모으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땅에 이 복음이 필요해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일해야겠다.

우리들에게 어떤 장애물이  있을지 모른다.

이 기별은 용이 분노하여 일어나는 사업이다.

그러데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길을 여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해야한다.

나를 완전히 포기할 때 하나님이 일 하신다.

이 일은  하나님의 약속이 보장된 사업이다. 

이  일에 헌신하고 연합해야 한다.

모든 일을 뒤로하고 이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대회장과 함께 일하기로 약속했다.

지도자가 연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대회기관과 연합하는것은  큰 힘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태국 대회장님의 요청으로 목회자와 사모님들 60여명 가량 참석하셨으며,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주신 대회 내에 있는 방콕 한인교회 이경원 목사님도 마음을  함께 해주시고 부부가 과일식으로 은혜를  나누고 계시며,  

바쁘신 중에 대회장님도 시간이 날 때 마다 달려오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지요!

"참된 금식과 기도의 정신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것이다" (음식188~189)

첫날부터 진정한 영적 금식과 육적 금식의 경험을 위해 참가자 전원이 물금식,  또는 과일금식으로 시작하게 하셨으며 매 순간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하게 느끼며  진지하고  고요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의 말씀이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는 '세천사 의료선교'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본인들이 경험하고 싶었고, 교회 내에 있는 환자들과 영혼들을 위하여 봉사하길 원했다고 하십니다.

지금 세상은 온통 병자들 투성이이므로 그들을 돕기를 원하는 목사님들의 마음이 읽혀졌습니다.

대회 내에 있는 본부교회 목사님께서는 삼일째 물 금식을 하시면서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하다,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귀한 경험을 하고 있다 고백하십니다.

전에도 금식을 해보았지만 늘 실패였는데 그때는 주님께 회개하며 온전히 나를 드리는,  말씀과  함께 하는  금식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

3일간 물 금식을 하고 계신 목사님의 영과 얼굴이 얼마나 맑아지고 투명해졌는지요.

 

안식일 예배는 대회 내에 있는 본부 교회에서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나고 30여년간 세천사 의료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주님의 역사하심을  최차순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나누게 하셨습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동안  저의 마음 속에서는 '하나님의 은총과 간구의 성령(슥12:10)을 우리 모두에게 충만히 부어 주시어서 지성소에서 우리 죄를 중보하고 계시는  에수님께 우리의 죄를  드리고 갈보리 십자가를  만나는 경헝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도와주세요~~'하는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매일 저녁 그룹별로 나누는 영적친교를 통해서 예수께로  가는 경험들을 나누는  모습들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시간들로 진지하게  교재로 말씀을 나누고 서로의 간증과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영적교재를 하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갈보리에서 비치는 빛에 의해서만 만상의 교훈은 바르게 읽혀진다." (교육101)

 오늘 아침 주신 이 메시지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를 살리려고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분의 크신 사랑을 만날 때 진정한 세천사 의료선교사가 되며, 태국의 목회자들이 거듭나는 경험으로 중생의 삶을 살고, 진정한 세천사가 되기를 원하시는 성령의 간절하신 호소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이 우상의 나라에서 헌신하시는 목회자을 위해 호소 하시는것을 느끼게 하십니다.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각자의 심령과 병든 육신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치유의 경험들을 하시고, 깨어나셔서 사역하고 계신 교회로 돌아가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의료선교복음 전도를 영혼들에게 나눌 때에  우상의 나라 태국 전역에  순식간에 복음이 퍼지고~~예수님의 재림이 촉진되는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매 순간 역사하시며,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시는 이 집회를 위하여 특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모에게 물려 받은 유전으로 인한 실명으로 보이지도 않고, 외국어 속에서 들리지도 않는 답답함을 이기며,  

70세의 나이에 오전7시, 10시, 오후5시의 강의와 12시부터 한시간 참가자 개별 면담의 벅찬 일정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눈물 섞인 호소로 복음을 전하고있는 최차순집 사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영어로, 태국어로 통역하고있는 정관표목사님과 데니에게 통역의 은사를 간구하는 기도와 주방에서 봉사하는 조이,딴, 브랜다..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도 절실합니다.

 이 동남아 일대에  세천사 기별이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우리 한국 성도들의 특별한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역사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PS: 이 모든 강의를 듣기를 원하시는 분은 본 홈페이지와 유트브에서 bible bridge를 검색 하시거나 '태국 목회자 의료선교 세미나' 혹은  'Thailand Pastor' seminar'로  검색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