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태국에서 조이선교사로 부터 기쁜소식이 와서 올립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우리의 창조주, 치료자, 그리고 구주 되시는 주님께 돌립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렸던 세미나가 마친 후 저는 콘깬(Khon Kaen)이라는 태국의 다른 도시로 이동해서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 세미나 프로그램을 압축시켜 일주일간 밤에만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하나님께서 제가 예상하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조이선교사)
콘깬의 국제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매일 밤 평균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는 매일 맛있고, 건강한 채식 저녁식사를 준비하여 참석자들이 맛보게 하였습니다. 일은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고 참석자들이 식사를 정말 맛있게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모습)
콘깬국제교회 교우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듣고 배웠으며, 배운 것들을 실천하였습니다. 그중 몇 명은 통증과 아팠던 증상들이 사라졌다고 했으며, 어떤 분들은 올바른 물 마시는 법을 실천한 결과 만성적으로 붓던 문제가 사라졌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한 어머니는 24살 된 아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고, 더 이상 KFC나 맥도날드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느 여자 분은 자신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수티쳇 목사님은 1월 22일에 세미나가 마친 직후 다시 자신의 집에서 3주간의 만드신분이 고치신다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티 쳇목사님)
콘깬에서 제가 진행한 세미나를 참석했던 5명이 2주 남은 치앙마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 9월 치앙마이 세미나에 참석했던 부부는 현재 콘깬국제교회에서 의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건강요리법을 더 배워야 할 필요가 있어서 교회의 후원으로 수티쳇 목사님의 세미나에서 2주간 요리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를 몇 번 통역해 주기도 했던,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한 여자 분은 비재림교인인 자신의 어머니를 세미나에 모시고 가서 함께 참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년 전에 침례를 받은 17세 된 신실한 여학생이 이번 세미나에 당뇨와 고혈압을 앓는 비재림교인 아버지를 모시고 참석하였습니다. 그분이 과일금식을 하였는데, 회복식을 하는 과정에서 흰쌀밥과 생선요리를 먹었다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수티쳇 목사님 댁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했습니다. 그분이 어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치앙마이로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크게 일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시대를 위한 삶을 변화시키는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