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 소식

집회 안내
2016.11.01 23:14

제3회 불쏘시개 다락방 재림 집회

 제 3 회  불쏘시개 다락방 재림 집회


주제 : 재림전에 있을 조사심판

성경에 나타난  구속 사업의 완성을 위한 예수님의 사역은 지상 봉사(십자가)와 하늘 성소 봉사의 두 국면이 있다. 지상 봉사의 종국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한 대속 사업의 완성이요, 하늘 봉사의 종국은 믿는자의 품성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두 국면의 사역으로 인한 결과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상호 보완적 필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변화된 품성의 열매들은 하나님 앞에서 온 우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 판단을 받게 되어 그리스도와 사탄간의 투쟁의 종지부를 찍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사탄에게 전가하여 무인지경으로 보낼 때 하나님의 공의가 확증 될 것이다.  이것이 재림 전에 있을 조사심판인 것이다. 


다니엘서과 요한계시록 연구를 통하여 명백하게 드러나는 진리는 성소진리이다.  이 연구를 통하여 인류의 과거 역사와  미래를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의 현주소를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교회가 이 성소진리 연구를 등한히 하면 영적으로 어두워져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선교의 구심점을 잃게 되는 것이다. 

수 많은 순교자들의 피를 뿌리고 개혁의 길을 걸어 오던 개신교회가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중보 사역을 거절하고 조사심판을 부인하고 진리를 왜 거절하는 것일까?  그것은 분명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전체적인 성소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세속을 향한 방패의 힘을 잃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재림 교회는 어떠한가?  근간에 교내에서 일어나는 조사심판을 부정하는 이론들은 뿌리 깊지 못한 교인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고 있으며, 개신 교단에서는 때를 만난것 처럼 ‘재림교회의 교리적 불일치’라는 불신을 만들어가는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때 교회 내부에서는 얼마나 영적 힘을 더  강화하고 있는가?  큰 빛을 받은 백성이지만 순금이 그 빛을 잃어가고 세속적 모습과 형식들이 우세하며 재림 신앙의 표준이 하락하고 있다. 오류의 바람이 무섭게 불어오는 이때에 어떻게 교회를 지켜 낼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다니엘의 기도처럼 교회의 연약함이 나의 연약함처럼 그리고 내 죄처럼 느끼며 기도하는 기도회와  우리의 정체성을 재 확립하는 연구 모임들이 자주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2300주야와 관련된 성소 문제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에 관한 주제들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 가장 중요한 주제들이다. 이러한 진리의 영감적 깨달음은 오늘날 까지 우리 교회의 부흥의 힘의 근원이 되어 왔다. 그러므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게 엄청난 사명이 주어졌으며 이는 온 세상과 개신교에게 이 진리를 전하는 것인데 이것이 세천사의 기별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진리를 말아래 감추어 두고 침묵한다면 빛을 먼저 받은 자로서의 그 책임을 물으실 때 우리는 변명할 말을 찾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모든 교인들로 하여금 이 주제에 대하여 깊은 깨달음이 있도록 모든 교회의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교회의 강단에서 반복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어 우리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확립하고 선교적 일꾼을 만들어야 한다.

금번에 오랜 세월동안 우리 교회의 정체성 위기의 절박함을 깨닫고 미국에서 여러 집회를 통하여 성소진리를 깊이 있게 가르치고 또한 인터넷 선교방송을 통하여 심령에 잔잔한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헨리 차 목사님을 초청하여 조사심판과 그에 따르는 죄의 도말과 늦은비  등 우리에게 긴급한 주제들을 다시 한번 연구하여 이 시대적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집회기간 중 다락방 기도회가 계속 진행됩니다.

O  일 시 : 2016년 11월 18일(금) 오후 3시 ~ 22일(화) 오전 11시
O  장 소 : 사슴의 동산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330-92 / 전화 031-584-1267)

O  강 사 : 주제 강의 - 헨리 차 목사 (미국, 파라다이스 삼육학교 성경교사)
               격려 말씀-황춘광 목사 (현 연합회장)

               안식일 설교 - 김대성 목사 (전 연합회장)
               안식일 오후 설교 - 주민호 목사 (현 북아태지회 종교자유부장)
               아침의 만나 - 최차순 집사 (벧엘 수양원 원장)
O  신앙 간증 : 홍순호 선교사 (벧엘 수양원 부원장)  

                     임광은 집사 (삼육대학 근무)
O  준비물 : 식비-개인부담 (한끼 6천원, 식권은 현장 구매) 

                 개인물병(제공되는 생수병이 없습니다) 
O  등록처 : 염희 집사 (010-4758-2665) / 조영은 집사 (010-5311-8754)  
         

* 한정된 장소 관계로 11월 15일 까지 300명 선착순 등록 마감함.

O  주   최 : 벧엘수양원, 바이블브릿지 인터넷 선교방송(www.bbib.tv)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