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졌습니다.
전세계가 충격, 공포, 분노, 염려로 흥분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이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공존할 순 없을까? 자기 몫에 만족하면서 ..."
이 순진한? 질문에 역사가 대답합니다.
"불가능하다."
인간이 이기적인 본성을 가졌기에...
그 인간들이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 한정된 시간안에 갇혀살기에...
당장 평화를 외치는 사람도 자기 이익이 직접적으로 침해된다면 입장을 바꿀 것이기에...
성경도 예언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일이 말세에 더욱 빈번해질 거라고 ....
나라간 개인간에 전쟁, 분쟁, 다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갖은 중재노력이나 평화시위, 캠페인, 정책과 입법으로 저지되는 듯 보일 때도 있을 것이나 근본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해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전쟁과 우리 본성속에서 들끓는 폭력성을 저지하기 위해
대군 미가엘이 일어설 것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단12:1)
“비록 온 땅의 뭇 민족들과 수많은 군사들이 거센 물결처럼 으르렁거리며 사납게 밀려오더라도, 주께서 그들을 한번 크게 꾸짖으시면, 그들은 넋이 빠져 뿔뿔이 흩어지고 말 것이다.” (사 17:13)
탐욕과 광기의 전쟁과 들끓는 다툼의 정신을 끝내실 것입니다.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면 환난이 있을 것인데 그것은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거대한 환난일 것이며 그것은 인류가 그동안 뿌린 탐욕의 씨앗을 거두는 일일 것입니다.
뿌린 것을 거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해결법입니다.
영원한 제국은 단 한 나라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탐욕으로 일으킨 제국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보십시오. 탐욕은 풍선처럼 한껏 부풀어 올라 주변을 위협하지만 반드시 터집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터져서 너덜거리는 풍선조각을 지구 여기저기서 보게 될 것입니다.
환경재앙, 자연재해, 사회혼란 등이 그 조각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풍선조각 속에서 탐욕의 본성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온 한 백성을 가지실 것입니다.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다니엘12:1)
승리는 미국도 나토도 러시아도 중국도 그 누구의 것이 아닌 이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 시대 백성에게 매우 견고하고 영속할 것처럼 보이던 권세와 장려함이 얼마나 완전히 사라져 버렸는가! 「풀의 꽃과 같이」바벨론은 「망하였다.」 메대 바사 나라와 헬라와 로마 나라도 그처럼 망하였다. 하나님으로 그 기초를 삼지 아니한 모든 나라가 그처럼 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일치되고 당신의 품성을 나타내는 나라만이 견딜 수 있다."(선지자와 왕548)
* 주의 자녀들, 무고한 시민들과 군인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우리모두를 흔들어 깨우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