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멋지신 우리 하나님!!
너무 좋은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세천사4기 의료선교 세미나 때 태국 선교 소식에서 간증 하였던 프린 토토라고 하는 13살짜리 백혈병 소년의 소식입니다.
너무도 독한 항암 2번에 어른도 견디기 힘든 치사량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병원 치료를 끊기로 하고
거의 사색으로 태국 세천사의료선교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 아이를
침례를 결심하게 하시고 성경 공부를 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을 공부하게 하시더니 점점 명랑 해지고 밝아졌습니다.
우리가 태국을 떠나 올 때는 그의 어머니가 온전히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며 기쁜 미소를 세 가족이 띠우며 우리를 환송했습니다.
그 후 그 아이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던 중 드디어 학교에도 등교 하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받고 기뻐하였는데
며칠 뒤 감기에 걸려 학교에 못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암 환자에게 면역력이 떨어진 건 너무 위험한 소식이라
울며 하나님께 매달리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복음의 전파를 위하여 이 아이를 꼭 낫게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제 마음에 이 아이가 치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 했는지요!
오늘 아침 식사 중 최차순 원장님으로부터, 토토가 집회 끝난지 한 달 만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백혈병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다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는 의사의 진단이고, 어떻게 하였기에 이 병이 낳았는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순수한 그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말씀을 믿음으로 잡으며, 오~직 주님께 매달릴 때 주님께서 역사하신 이 놀라운 사랑의역사가 방콕 위생병원장에게도 알려졌다합니다.
1월에 있을 태국의 집회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나가게 하실지 너무나 기대가 되고 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찬양하고 영광올립니다!!
토토의 침례식.
대 회장님께서 직접 시침하셨습니다.
대회장님도 열흘간 빠짐없이 집회 참석하시며 몸도 좋아지시고, 태국에 새 빛이 임하였다고 앞으로 목회의 방향이 바뀔것이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