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들을 이루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인도의 두번째 집회가 열린 라자스탄합회의 자이플은 지리적으로도 인도의 가장 척박한 사막땅이어서 가로수며 교회의 나무잎 위에 까지 흙먼지로 뒤덮혀있으며
선교도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이 큰 도시의 합회내에 목사님이 12분 밖에 안계신, 복음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이라 합니다.
이 척박한 땅의 합회장께서는 진리를 고수하시려고 41년간의 이 지역의 사역중에 감옥에도 여러번 들어가셨던 분이라 합니다.
그 합회장님부부와 비서부부, 여성선교회장과 대총회 글로벌 선교회장 사모님 그리고 담임목사님이 한시간도 빠짐없이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귀기울이시는 모습도 너무도 감동이었습니다.
합회장님께서는 진리를 목말라하시는 분으로, 배우려 하시고,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그 겸손한 자세에 우리들의 고개가 숙여지게 하셨습니다.
오늘 열흘간의 세미나 마지막 시간을 마치고 참가자들의 대부분이 영육이 변화되고 치유되는 간증을 하였고, 18년간 당뇨와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던 분이 약을 다 끊고 정상을 회복했다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세천사기별'을 전하는 자가 되겠다는 공통적인 간증이 입에서 나오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합회장님 마무리 인사중에 "지금 까지 들어 온 건강세미나와 전혀 다른 이 '세천사 의료선교' 기별이 나의 마음에 와 닿았다.
말씀으로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 본인을 비롯해서 참가자들이 치유되는것을 보며 알게되었다.
나도 이제 '세천사기별'을 전하는 의료선교사로 일할 것이다.
앞으로 이 집회가 전 인도 땅에 그리고 전세계에 전해지기를 원하며 집회가 열릴 때마다 몇번이고 또 참석하길 원한다.
우리 모두 이 집회에 참석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 기별을 받은 우리들은 복받은 자들이다"는 등의 인사를 거의 20분 가까이 말씀하시게 하셔서 그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두에게 보여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담임목사님도 힌디어 통역을 맡아주시고 강의가 끝날 때마다 들뜬 목소리로 이기별이 237개 세상의 모든 나라에 전해저야 할 기별이다.
우리 모두 세천사가 되어 이 기별을 전하자 말씀하십니다.
이번 집회에 단체로 참석했던 각 지역의 사역자들이 이 가난하고 힘든 나라에서 자급사역자로 얼마나 힘들게 이 사업을 위해 헌신하는지,
그들이 직접 집집방문을 하면서 병자를 도와주고, 먹을것 없는 자들에게 음식도 만들어 먹이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천사의 기별로 눈이 뜨이고 너무나 다들 흥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큰 고충은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300명 이상의 헌신한 자급 사역자들의 지도자로 계신 합회장님이 인도 전역의 글로벌 미션의 회장을 만나 이 마지막 사업을 '세천사의료선교'와 함께 하자고 제안 하겠다고 합니다.
이 귀한 사업에 주님께서는 류위향집사님을 보내셨는데, 그의 간증이, 3년반 전에 벧엘의 경험을 통해 회심하게 하시고 유트브에서 벧엘을 검색해서 최원장님과 연결되게 하셨으며,
미국서 발족한 bbib.tv의 이사로 함께 이사업에 동참하고 계신분으로 이 마지막때에 회사를 정리하고 주의 일만을 하게 해 달리는 기도를 삼년간 하고계셨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징조가 주님오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이 때에 그가 대표이사 자리를 내 놓고 일에서 떠나려 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번 집회에는
이 회사의 차기 대표이사로 선정한 카톨릭 신자부부(죠나단과 벨러리)를 참가하게 하셨습니다.
이들이 열흘간 이 집회에 참석하며 진지하게 말씀에 열중하고 이 진리를 진솔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재림교회에 출석할 뜻을 비추었으며 앞으로 이 받은 복음을 힌디어로 다시 통역하는 작업에 동참하겠다 고백하게 하셨으니
할렐루야! !
이 큰일들을 이루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죠나단의 이 결심과, 받은 복음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있도록 그래서 함께 '세천사기별'을 외치는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밖에 많은 간증들이 있으나 일일이 올릴수가 없어서 www.bbib.tv의 강의들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인도 '의료선교 세미나'의 통로로 일하고 계신 연로하신 아로라목사님께서는
작년 9월 태국의 MHPC센타에서 열렸던 첫 집회에서 "세천사의 기별이 삶에서 실현된 말씀을 들을 때 온 몸의 세포가 다 곤두서는 느낌을 받았다"고 간증하신 분입니다.
그가 태국서 목회를 하실 때에 '세천사기별'은 그저 교회안에서만의 이야기일 뿐이고 부패하고 죽어가는 교회들을 보며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젠 이 교단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던 차에 태국MHPC센타에서 열린 첫번째 '세천사의료선교 세미나'에 참석하시고 바로 이 말씀이 본인의 조국인 온~인도 땅에서 선포되길 원한다는 희망으로 일년 가까이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셔서 인도의 문을 여신것이라고 우리가 떠나기전 고백하셨습니다.
그가 왜 온 재정과 생애를 다해서 이 일에 헌신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듣고 최원장님이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고 하시며 우리가 온 힘을 다해 더욱 열심히 이 일을 해야한다 다짐하게 하시네요.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우리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며 세천사기별과 건강기별이 함께 선포될 때 "이는 주님께서 계획하신 사업이며 주님의 인이 찍힌 사업"이라는 영감의 글이 매번 떠오릅니다.
가장 연약하고 볼수도 없는 여인을 통로로 사용하셔서 인구 12억이 넘는 이 땅에, 그리고 온~ 땅끝까지 어서 속히 우리 모두가 세천사로 준비되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님!
이 일의 시작도 진행도, 마무리도 매순간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우리 주님!
이 땅에 뿌려진 세천사기별과 건강기별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서 온 인도땅을 퍼져나가고 세상 끝까지 전파되어서 우리 주님 어서 재림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탄원드립니다!
류위향집사님에게 뜨거운 헌신의 마음을 주신 주님께서는 "이 인도 땅 전역에 지도자 일꾼들을 찿아내어서 구심점을 만들고 그들로 자기나라에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자"
그러기 위해서는 후원회가 필요하다. 라고 의견을 모으게 하셨습니다.
이 외방선교사업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기도와 재정적인 후원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희들도 어려운 형편에 각자 자비로 이 이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