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창조주를 믿어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어떤 종교든지 믿기만 하면 그 믿음이라는 것 때문 에 막연하게 무엇인가 도움을 받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를 어떻게믿느냐에따라서그결과는전혀다를수있다.
본서는 독자들의 믿음을 창조주께로 향하게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도움이 창조주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 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와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 들이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 다. 그러므로 창조주로부터 나온 피조물들은 자신에게 생명을 주셨고
지금도 주고 계시는 그분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믿고 전하는 그 창조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 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 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 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 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 하느니라” - 사도행전 17장 24-28절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되었다(창 1장, 요 1:1-3 참조).
지금도 죄로 병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몸과 마음에 재창조가 일어나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바로 그 복음을 전해주고 있 는 것이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건강과 신앙도 서로 연 결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환자들을 치료 해 주셨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 사역은 환자가 창조의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때 몸이 어떻게 회복 되는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 이다.
모든 인체기관은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에 따라 활동한다. 그러므로 병은 몸이 다스리고 몸은 마음이 다스리고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데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믿음이라 고 한다.
마음은 몸의 수도이자 사령탑으로써 사람 전체를 통제한다. 선하건 악하건 우리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또한 하나님께 경배 하고 하늘의 존재자들과 교통하는 기관 역시 마음이다. 그럼에도 많 은사람이마음의중요성에관하여잘알지못한채살아가고있는것 같다.
인체 속에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문이 있으며 신묘막측하게 지음을 받은 인체에는 물질세계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과학이 있다.
하나님은 천연계의 법칙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시며 또한 천연계의 법칙을 주관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과의 믿음의 접촉이 일 어날 때 인간의 시공간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역사가 일어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 치유 받은 많은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은 오직 말씀으로 환자들을 치유하셨다. 그중에 한 사례를 들어보자.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셨다. 어떻 게 고치셨는가? 그분은 단순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 5:8)고 말씀하셨다. 그 환자의 믿음은 그 말씀을 굳게 붙잡았다. 그때 모든 신경과 근육이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나고 걷지 못하던 다리는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의심하지 않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로 마음먹자마자 그의 모든 근육이 그 의지에 응답한 것이었다. 그는 두 다리로 일어서면서 자기가 움직일 수 있음을 느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고,그 말씀을 따라행동하자 힘을 얻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아무런 보증도 그에게 주지 않으셨 다.그사람은멈추어의심하여그가나을수있는유일한기회를놓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하자 힘을 얻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그분의 능력을 담고 있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말씀하신 일을 그대로 행할 능력 을 받게 되며, 그 말씀은 현실이 된다. 성경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 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한다.
이것은 창조의 과학이다. 그리고 이것은 경험할 수는 있으나 설명 이 불가능한 창조의 신비한 능력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분으로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오늘날에도 환자들이 본서에서 소개하는 창조주께서 주시는 건강 생활 법칙에 순종하면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때 성경에 기록된 동일한 치료가 일어나는데 때로는 기적적으로, 때로는 점진적으로 회복 되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주장처럼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꿈이나 환상 으로 혹은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다. 태초부터 말씀 으로 계셨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은십자가후에부활승천하여또다른보혜사곧진리의성령을통해 우리에게 임하신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늘날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 나며,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과 접촉될 때 동일한 창조의 역 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 과정은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 만,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 천연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 고 하나님의 법칙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때, 십 자가를 깊이 명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가 일어날 때, 진리의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는 어디에나 동일한 재창조의 능력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소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 나고, 그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 그 말씀의 능력이 일어나는 현장에 있었던 가룟 유다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많이 있다.
우리는 다음의 간증을 통하여 오늘도 여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말씀을 통하여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살고 있는 48세 남자 이○○입 니다. 27세 때부터 앓고 있던 이 병은 경희의료원과 한양대 등 여러 병원의 진단 결과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불치병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관절과 관절 사이의 연골이 삭아서 없어지는 병인데 필설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통증을 수반하는 무서운 병 입니다. 젊은 나이에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방에 누워서만 지내 야 했습니다. 좋다는 약은 무엇이든 다 먹어 보았습니다. 유명하 다는 의사는 다 찾아 다녀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의사들이 처방 해 주는 약은 그때그때 통증을 약하게 해 주는 진통제였습니다. 그 약으로 20년을 살아 온 셈입니다.
그러던 중 10년 전에 오른팔 팔꿈치를 자르고 인공 관절을 넣 는 수술을 해서 그곳에는 통증이 없어졌는데 그 외에 다른 부위 는 여전히 아팠고 약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몸은 점점 더 나빠져 갔습니다. 턱뼈를 움직이는 관절 부위가 아파서 밥을 씹 어 먹지 못했고 이 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아랫니가 몽땅 빠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아랫니는 틀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 사이사이가 툭툭 불거지고 뒤틀리고 꼬부라지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육체의 고통 못지않은 마음의 고 통이 더욱 심했습니다.
저는 7남매 중 장남으로 늙으신 부모님께 불효를 하고 있었고, 이 못난 남편 때문에 젊음을 다 소진하며 고생하는 저의 아내에 게 너무도 미안해서 더욱 마음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참말로 죽 지 못해 살아가는 인생이었습니다. 그저 날마다 차려 주는 밥을 먹고 진통제를 먹고, 방에 누워 하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것 뿐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가고, 아내는 직장 가고, 온종일 텅 빈 집에서 하루하루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죽어 가고 있었 습니다. 사람 만나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살기도 싫었습니다.
심령이 메마를 대로 메마르고 곤고해질 대로 곤고한 상태에 있을 때, 넷째 동생의 소개로 이곳 벧엘 수양원에 오게 되었습니 다. 동생과 아내의 간곡한 부탁에 오긴 왔으나, 설마 이런 병이 나을까 반신반의 했습니다. 실오라기만한 하나의 희망이 있었다 면 옛날에 교회를 좀 다녀 본 경험으로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었 던 것 같습니다.
2003년 4월 2일 새벽, 벧엘에 도착하자 아침 강의가 있었습니 다.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포근함 을 느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최차순 원장님 의 강의는 나의 메마른 심령에 촉촉한 단비처럼 내렸습니다. 마 치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서 오너라, 왜 이제야 왔느냐?”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사람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였지만 그 음성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똑똑히 들려주는 말씀으로 내 가슴을 파고들 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예수님, 저는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하다가 이렇게 주님 앞에 왔습니다. 이왕 이면 주님 앞에서 죽겠나이다. 이 몸을 받아 주소서” 하는 간절 한 기도를 드렸으나 여전히 내 마음은 무거웠고 어깨의 짐은 내 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해 지고 있던 경제적인 어려움, 부모와 형제, 처와 자식들 모두에게 내가 할 도리를 다 하지 못해서 오 는 부담감, 나 자신이 아무 쓸모없는 인간으로 주변에 폐만 끼 치고 있다는 자책감.... 이루 말할 수 없는 절망과 좌절은 여전 히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약을 끊어 보라는 원장 님의 권유에 약을 끊고 나니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밤이면 소파에 나와 앉아서 밤을 새기도 하고, 옆에서 자던 환자 가 만져 주기도 했으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벧엘 수양원에 온 지 나흘째 되는 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은 혜로운 찬미 소리와 간절히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환자들의 기도와 간증으로 어우러진 그 예배는 내 생전 처음으로 경험하 는 예배였습니다.
설교 시간에 원장님께서 마태복음 11장 28절을 읽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저의 머리가 확 밝아 오는 것 을 느꼈습니다. ‘그래 맞아. 내 짐을 내려놓자. 내 짐을 내려놓고 쉬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 내 이 짐을 내려놓자. 쉬어 보자.’ 이렇게 마음먹으니까 쌓여 있던 온갖 짐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이 모든 짐을 내가 맡아 줄 테니 내려놓고 쉬라고 한 사람이 어디 있었던가! 이 짐을 받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 는 이 모든 짐이 너무 무거워 쓰러질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예 수님이 그 짐을 내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 짐을 능히 져 주실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 말씀이 내 귀에 희망으로 들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예수님!” 그 순간 나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환희, 기쁨, 후회, 회개가 일어났습니 다. 이런 감정 때문에 심장이 꽉 막혀 버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교회 바닥에 쓰러져 통곡을 했습니다. 그때 내가 울지 않고 참았더라면 아마 심장이 파열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실컷 울고 나니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가슴이 허전할 정도로 편안해 졌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이 왜 그 리 꿀송이 같이 단지, 내 짐을 그분께 맡기기 전에는 늘 속으로 내 병을 고쳐 주십사 하고 기도했는데 이제는 이미 낫게 해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런 기도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짐을맡아주신주님께감사기도가흘러나왔습니다.
그 안식일 오후, 제 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나님 의 말씀이 너무 읽고 싶어 책을 읽고 있는데, 나의 손목에 통증이 차차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언제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했는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팔목을 움직이는데 전혀 아프질 않았습니다.
다음날 일요일 오전 노작 시간에 환자들과 함께 밭에 가서 채 소를 심기 위해 삽질을 하는데도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 다 음날 역시 밭 한 이랑을 다 파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과일 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힘은 좀 없었지만 움직이는 것은 정상 인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5번 척추가 밀려서 튀어나와 있었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 걷기가 매우 불편했었는데 전혀 아프지 않 아서 등을 만져 보니 튀어나왔던 등뼈가 거의 정상으로 제자리 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모든 병은 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 병에 유명하다는 의사들을 많이 만났지만 연골은 재생되지 않는다고들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는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 님이 나의 연골을 재창조 해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10년 전에 인공 연골을 끼워 수술한 오른팔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았 고지금도이글을쓰는데심한불편을느끼고있습니다.
이제 모든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말씀만 순종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꼭 한 가지 소원이 있어서 지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나 에게 주신 나의 사랑하는 아내, 그가 꼭 아버지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는 나를 위하여 너무나 큰 희 생을 치렀습니다. 제가 다음에 하나님 집에서 그를 못 만난다면 저도 거기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예수님, 어떤 방법으로라도 그 가 예수님 앞에 나오게 해 주십시오. 아멘.”
참으로 고마우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 좋으신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서 이 간증문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말씀만 순종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오늘날 우리를 위한 것이다. 성경의 약속이 나 의것이되려면믿음의손으로그말씀을붙잡아야한다.
이 환자가 회복된 것은 창조의 능력인 생명의 말씀을 믿음으로 만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환자의 간증을 통하여 필자는 놀라운 사실 을 하나 발견했다. “다만 10년 전에 인공 연골을 끼워 수술한 오른팔 은더이상좋아지지않았고지금도이글을쓰는데심한불편을느끼 고 있습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이 인공 연골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병든다른부분들은다회복되었다.
모든 자연계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 개인적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면 천연계의 과학을 이해하게 된다. 말씀의 능력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그 생명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임하면 사랑으로 역사하게 되는데, 그 사랑이 온 몸에 창조의 생명으로 역사하게 된다 는사실을알게될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에 대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때,그말씀하신일이현실이되는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몸 전체에 나눠주시는 사랑은 일종의 생명력이며, 그것은 모든 중요한 부위들 이를테면 뇌와 심장과 신경을 치료 의 손길로 어루만진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최고의 능력들 이 일깨워져 활동하게 된다. 그것은 생명력을 파멸시키는 죄책감 과 슬픔, 근심과 걱정에서 심령을 해방시켜 준다. 그것과 아울러 평온과 안정이 온다. 그것은 어떤 세속적인 것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기쁨, 곧 성령 안에 있는 기쁨, 건강을 주고 생명을 주는 기 쁨을 심령 속에 심어준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