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진리의 말씀은 하나도 감추지 않으셨지만 항상 그것을 사랑으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과 교제하실 때에 최고의 재치와 사려와 친절한 관심을 활용하셨다.
예수께서는 무례하시거나 쓸데없이 가혹한 말씀을 하시거나 민감한 자에게 공연한 고통을 주신 일이 전혀 없으셨다.
그는 인간의 약점을 비난하지 않으셨다.
그는 위선과 불신과 죄악을 두려움 없이 견책하셨으나 통렬한 책망을 하시는 그분의 음성에는 눈물이 섞여 있었다.
예수께서는 길이요 생명인 자기를 영접하기를 거절한 사랑하시던 성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다.
그들은 구주이신 예수를 거절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보셨으며 너무나 슬퍼서 그의 가슴은 에이는 듯하였다.
영혼 하나하나가 그분의 눈에는 귀중하게 보였다.
예수께서는 항상 하늘의 위엄을 지니시는 동시에 가장 친절하신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가족의 각 사람을 굽어보셨다.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서 타락한 영혼을 보셨는데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었다.
- 시대의 소망 제37장 중
♡ 제 눈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제 귀가 말씀으로 채워지며 제 입이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늘 반응하는 제가 되게 하시며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