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경기모임 소식을 올립니다.
소망 37장 "최초의 복음전도자들"
선교에 관한 말씀이다보니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간증들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험담을 풀어놓고 서로 공감 하기도하고 상대의 경험에서 지혜를 얻기도하면서 ~~성령께서 이끄시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활짝열고 자기의 허물도 부끄럼없이 고하는 모임이 되고보니 서로의 관계가 어찌나 가까워졌는지~
비밀이 없어지는 천국 자매들로 변화하고있는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나누며,
4시가 되도록 헤어질 생각들을 안하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가 우리의 본향 ~~저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떡을 떼며 즐거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그들은 닥쳐오는 고생과 곤란을 예수와 함께 견뎠다" 이 말씀으로 은혜받고 예수와 함께할때 그분께서 다 해주시는 경험을 나누고,
"최초의 전도 여행을 떠나는 제자들은 오로지 이스라엘 집의 어린양에게로~~~" 말씀에서 먼저는 나자신이 선교지가 되어야하고 교회내의 믿음의 가족들이
이른비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는 경험을하도록 불쏘시개가 되어야겠다....
"이 최초의 전도여행에서 제자들은 예수께서 이미 그들보다 앞서 가셔서 친구들을 사귀어 놓으신 곳에 만 갈 것이었다"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께 온전히 맏기는 믿음을 나누고~~우리는 그분께서 다 해 놓으신 곳에 가서 예수님이 하신 것 같이 복음을 전하면 된다는 것을~~~그때에 무슨 말 할 것을 성령께서 주시리니 염려할 것이 없다는 것을~~ 나누고
" 날마다 열심히 하나님과 그분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힘쓰는 자는 심령의 힘과 능력을 얻을 것이다"등~~
말씀의 은혜와,각자의 경험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되기에 열 다섯 명이 모였으니 15배의 은혜를 받고 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육의 음식도 각자 한가지씩 해오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점점 풍성해지네요.
김효순 집사님께서 장소 제공해주시고 맛난 음식도 봉사할 마음을 주신 우리 좋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은혜 나누고자 서미숙집사 음성파일 올립니다.
(아래 첨부 파일을 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