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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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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연합회 초청 '세천사의료선교' 세미나 다섯번째 소식 올립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복음의 실체는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시고, 말씀이 살아있어, 골수를 찔러 쪼개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말씀이, 풍성하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실현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얼마는 귀한 자리인지요.

 

 (매 강의 끝마다 진지하게 개인기도를 하시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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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노드의 말에 의하면 인도에서도, 동북인도가 가장 기독교신자들이 많고 특별히 깨어있는 사람이 많은곳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전도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아~~~정말로 일꾼이 필요한 이 때에 씨 감자같은 보석들을 보내주시어서 세천사들을 만드시고 계시는것이 보입니다.

 

(초롱초롱 깨어있는 불쏘시개 젊은 전도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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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 대부분이 이제까지의 생활과 생각들을 다 버리고 참된 개혁을 하겠다며, 회개하는 모습들에... 강의실 이쪽 저쪽에서 흘리는 눈물들에...

이러다 정말 늦은비 성령이 부어지겠다 느껴지는 순간들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세천사 의료선교세미나를 2년이나 기다렸다. 그런데 이 정도 깊은 복음인줄 몰랐다. 그저 몸의 회복과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했는데 우리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던 깊은 진리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매시간 강의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목사님들, 사모님들이 따라오시며 거의 같은 고백으로 눈물을 뚝뚝 흘리시네요.

 

(시간마다 눈물을 보이는 여성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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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 한 사모님은 드디어 내가 예수님을 영접한것 같다. 너무도 그분이 만나고 싶어서 성경을 파도, 도무지 알수가 없었는데 이제 말씀이 다 이해가 되고 그분의 사랑을 알게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다면서 계속 눈물을 흘리시네요.

한국에서는 도무지 볼수없는 광경에 이 영혼들이 얼마나 열려있으며 성령께서 그들의 갈급함을 아시고 충만히 부어주시는 모습입니다.

 

야고보서 5장의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 나에게 주신 약속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할 때에 그 말씀이 실현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예수님께서 하라는 사업을 행하면서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으로 기도할때 이 기도가 응답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 후 연합회장, 보건절제부장등, 모두의 반응이 "성경을 다시보게 되었다. 약5장의 기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이제야 제대로 알겠다. 이렇게 깊이있는 말씀은 처음이다".는 고백도..

 

 저는 복음이 선포 될 때 마다 맨앞줄 우측에 앉아서(몸을 약간 돌리면 전원이 시야에 들어오는 자리) 이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어드벤티스트 아카데미에서도 그러했듯이 이곳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듯한 갈급한 영혼들이 단 한마디도 놓칠새라 몸과 고개를 앞으로 빼고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연합회장과 전 연합회장님은 말씀을 단 한자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필기하며 입으로는 아멘, 아멘 하며 듣는 모습들에 제 코끝이 찡해지네요.

 

(한 말씀이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필기하시는 연합회장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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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른비를 충만히 부어주셔서, 성령의 역사가 얼마나 뜨겁게 일어나는지 아침 시간에 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벗고 앉아 있었네요.

 

 어제는 작은 병원을 운영한다는 젊은의사가 최원장님을 만나기 위해 밤새 달려왔다면서 참석자로 와 있는 젊은 의사와 함께 방문하여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건강기별을 어떻게 병원 운영에 접목하면 좋을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확실한 의료전도법으로 영혼들을 살리는 병원으로 만들고 싶으니 도와 달라며

육신이 살아나는 것보다 먼저 영적으로 살려야한다.  이 병원은 의사들이 기도해주는 병원이라 알려져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너무도 귀하고 감사해서 세 여인의 눈시울이 계속 뜨거웠네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운영하길 원한다며 상담하러 온 젊은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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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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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장님께서 언제든, 무엇이든 돕겠으니 요청하라고  답하시며 , 앞으로 인구 13억 6000만의 인구가 살고있으며, 대부분 이방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늦은비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복음이 전파될 수 없으니 늦은비를 내려주시어서 이 젊은 불쏘시개들로 순식간에 복음을 땅끝까지 전해지도록 하시길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너무도 귀한 젊은이들이 많아서 이땅에 희망이 보이며, 이제는  왜 우리를 통해 인도의 문을 여시는지 알겠다.너무 감격스러워서 자꾸 눈물이 난다 하시네요.

 

이 뜨거운 현장에 한국 성도들이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천사는 말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며 그들이 예수님을 전하는것이라는 말씀과

마태복음13:44이후의 밭에 감추인 보화 말씀에서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보화이신 예수님을 사야한다. 그 보화를 가지고 나누는 삶이 세천사의 삶이다.!

세천사 기별은 최후의 경고의 기별이다.

라는 말씀에... 

 

 "아~멘!!

주님 이곳에 불러주신 우리 모두를,

그 큰날을 위하여 어서 준비시켜 주시고, 약속하신 이른비와 늦은비를 충만히 내려주소서! 그리하여 큰소리 외침으로 어서 이 사업을 마치게 도와주시고 보고 싶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행복한 안식일 맞이하시고 끝까지 열렬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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