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내가 … 네게 복을 주어 …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2, 3)고 말씀하셨다.
이 교훈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반복되었다. 이스라엘이 비록 전쟁과 사로잡힘으로 인하여 황폐된 이후에도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미 5:7)라는 약속은 그들의 것이었다.
예루살렘의 성전에 관하여 주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7)고 선언하셨다.
ㅡ시대의 소망 제2장 중
♡하나님의 은혜로 종의 집도 기도와 쉼의 집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