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낫고자 하느냐? (1)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소경,절뚝발이
혈기 마른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요 5:2,3)
이 못의 물은 때때로 움직였다. 그런데 이 물의 움직이는 일은
초자연적 능력의 결과이므로 누구든지 물이 움직인 후에 제일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고침을 받는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계셨다. 예수님께서는 명상과 기도를
하시는 등 홀로 거니시다가 그 못까지 오셨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가장 비참한 한 사람의 형편을 보셨다.
그것은 38년 동안 속절없는 앉은뱅이로 지내온 한 사람의
경우였다.
그 병자는 자리에 누워서 간혹 그 못을 바라보려고 머리를 들어
보곤 하였다. 바로 그때에 친절하고 인자한 얼굴을 한 한 분이
그를 굽어보면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하므로 그는 주목
하게 되었다. 그의 마음 속에 희망이 솟았다.
그는 기진맥진한 얼굴로 바라보면서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고 명령하신다(6-8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그 병자는 예수님을 바라본다.
그분의 얼굴 표정과 그분의 음성은 어떤 사람과도 같지않다.
사랑과 능력이 그분이 계신 곳에서 풍겨오는 것같다.
그 앉은뱅이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든다.
그는 의심없이 순종하고자 뜻을 정한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하자,그의 온 몸이 반응을 나타낸다.
모든 신경과 근육이 새로운 생명으로 약동하고, 불구가 되었던
그의 사지는 건강하게 움직인다. 그 사람은 제발로 일어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찾은 힘을 기뻐하면서 든든하고 거리낌
없는 발걸음으로 걸어간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소경,절뚝발이
혈기 마른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요 5:2,3)
이 못의 물은 때때로 움직였다. 그런데 이 물의 움직이는 일은
초자연적 능력의 결과이므로 누구든지 물이 움직인 후에 제일
먼저 물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고침을 받는다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계셨다. 예수님께서는 명상과 기도를
하시는 등 홀로 거니시다가 그 못까지 오셨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가장 비참한 한 사람의 형편을 보셨다.
그것은 38년 동안 속절없는 앉은뱅이로 지내온 한 사람의
경우였다.
그 병자는 자리에 누워서 간혹 그 못을 바라보려고 머리를 들어
보곤 하였다. 바로 그때에 친절하고 인자한 얼굴을 한 한 분이
그를 굽어보면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하므로 그는 주목
하게 되었다. 그의 마음 속에 희망이 솟았다.
그는 기진맥진한 얼굴로 바라보면서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고 명령하신다(6-8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그 병자는 예수님을 바라본다.
그분의 얼굴 표정과 그분의 음성은 어떤 사람과도 같지않다.
사랑과 능력이 그분이 계신 곳에서 풍겨오는 것같다.
그 앉은뱅이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든다.
그는 의심없이 순종하고자 뜻을 정한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하자,그의 온 몸이 반응을 나타낸다.
모든 신경과 근육이 새로운 생명으로 약동하고, 불구가 되었던
그의 사지는 건강하게 움직인다. 그 사람은 제발로 일어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찾은 힘을 기뻐하면서 든든하고 거리낌
없는 발걸음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