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차순 집사님의 로마서 7장 강의를 들으며 제가 지난번 카스타에서 나누었던 말씀이 생각나서 카피하여 이곳에 올려 봅니다.
말씀 감사하며 또 제게도 어떻게 죄에서 승리했는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주신 승리를 불쏘시개 에도 나누어 봅니다.
그러나 저의 승리는 완전히 이루었다 함이 아니고 매일 생활 가운데 여러 상황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마음 아파 울기도하면서 그러나 다시 일어나 푯대를 향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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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물리학을 통해 우리는 하늘이 어떤 곳인지를 우리는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그것이 현실로 되어지는 이론을 통해서 지금 세상은 인공지능 로보트를 만들어 내서 혁신전인 발전으로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이론을 통해서 저는 성경이 지극히 과학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생각으로 사람을 미워한다면 이미 우리는 살인을 한것이라고 말씀하신것은 어떤 추론이 아니라 양자 물리학 이론을 통해 실제임을 드러내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은밀한 생각을 한다면 이미 간음을 한것이 되는 것은 지극히 과학적인 이론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물리학은 학문중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학문입니다.
그 위의 학문은 생물학입니다.
예전에 저는 치공을 배우면서 우리 이빨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름답고 정교하게 만들어 졌는지를 보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답고 섬세하신 분이심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빨 하나도 정교하게 만들었는데 우리 인체는 얼마나 아름답게 조성하여 주셨는지 생물학을 알지 못하기에 말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아름답고 정교할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위의 학문은 인문학입니다.
부모 자녀간의 관계에서 나타난 사랑과 희생의 관계는 어떤것 보다도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본래 인간의 사랑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죄로 다 망가졌지만...
인문학 보다도 더 높은 학문이 바로 영의 세계입니다.
우리 죗된 인간으로 지금 우리는 너무 망가져 있어서 온전한 모습을 알길은 없지만 2000년 전에 하늘에서 한 분이 이 땅에 오셔서 33년을 사시면서 보여주신 영의 세계는 놀랍기만 합니다.
그분을 들여다 보면 수정보다도 더 깨끗하시고 어느 아름다운 꽃보다도 품성이 아름다우시고 온유하시고 겸손하시고 하신 모습에서 우리는 하늘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조금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분 앞에서 저의 모습은 더러운 걸레같다는 생각에 감히 그 곁에도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두렵고도 떨렸습니다.
우리는 제일 낮은 학문인 물리학조차도 잘 깨닫지 못하는데 제일 높은 학문인 성경을 다 깨닫고 이해했다고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이 높으신 곳에서 오신 예수님을 어쩌면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 앞에서 저는 압도된 느낌이 들며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의 학문을 우리가 하늘에 간다면 영원토록 배우고도 다 배우지 못할 정도로 무궁무지하다는 것을 알게되며 빨리 하늘에 가서 놀라운 것들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기다려집니다.
이 더러운 걸레같은 우리를 위해 하늘에서 한 분이 이 땅에 오셔서 그분의 생애를 통하여 하늘이 어떤 곳임을 보여 주셨고 우리를 그곳으로 초청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 있는 이대로 덮어서 하늘에 데려 가실 수가 없으십니다. 이것은 물리학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생각만해도 현실이 되어지는데 이 죄있는 그대로 덮어서 하늘에 데려가신다면 그 하늘은 또다시 죄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이 죄가 많은 인간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이론은 반쪽짜리로써 복음이 되질 못합니다.
내 생각속에 계속적으로 나오는 이 죄있는 그대로 덮어서 구원하신다면 복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55:1절 말씀에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 말씀은 모순이 있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는데 그냥 주시지 않고 사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뭐를 가지고 사라고 하셨는지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우리는 죄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죄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2000년전에 십자가에서 다 사심으로 가져가신것입니다. 이미 이 죄들은 우리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죄들을 너무나 사랑하여 가지고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죄들을 예수님께 드리고 우리는 그분의 의를 사라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이 말씀은 로마서가 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죄를 그분에게 드리고 의를 사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한다면 복음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로는 죄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를 알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로마서 8장 1절에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지가 깨닫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죄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는 로마서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4 복음서로 가서 그 곳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생애를 통해 바라볼 때 죄가 우리 안에서 사라짐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말씀은 잘 표현이 되어지지 못했습니다. 원어와 영어를 보면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더 잘 설명이 되어졌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의 사건은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우리대신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나의 죄를 제거하시는 놀라운 일의 성취인 것입니다.
이 죄를 제거하시는 사건이 바로 지성소의 예수님의 사역이신 것입니다. 1844년 이후로 이 죄들을 우리 안에서 제거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죄로 가득한 나를 예수님의 은혜 아래로 데려가셔서 내 안에 가득한 죄들을 몰아내시어 나를 죄로부터 분리시키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셔서 그분의 나라에 시민으로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만드시는 그 일을 지금 지성소에서 하시고 계십니다.
실제적으로 경험을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저는 가난하기에 세상에서나 교회에서 조차도 멸시받는 것이 너무 싫어서 예수님께 부유하게 해 주십사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으로 부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영광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또 그 영광스러운 분께서 더럽고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탄생하시는 그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장면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천사들의 수종을 받던 분께서 마구간에 탄생하시다니요. 이 모습 앞에서 이제는 저의 가난이 더이상 나에게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분의 비하면 너무나 부유하게 살고 있음을 깨닫고 그 구유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난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예전엔 내 남편을 너무 미워한적이 있었습니다. 양자 물리학의 이론을 통해서 보면 저는 여러번 남편을 살인한것입니다.
그런데 가야바의 법정에서 가장 신뢰하던 제자가 예수님을 부인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과 동정으로 바라보셨고 그 눈빛이 나에게도 불꽃같이 다가와 저를 참으로 참담하게 만들었고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이 내게 없고 사람을 미워하는 죄가 너무나 싫어서 기도로 사랑을 주시기를 간구하였고 그 응답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불쌍할 뿐만아니라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그들의 죄를 저에게 돌리시고 구원하여 주십사하는 기도가 내 입에서 흘러나오기까지 합니다.
그분의 33년의 생애가 우리의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분의 완벽한 생애를 바라볼 때 그 은혜가 우리를 덮어서 구원하여 주실 뿐 아니라 그 은혜로 우리의 죄들을 몰아내어 주시는 완벽한 구원의 경륜을 알게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그냥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은혜로 덮어서 구원하여 주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죄들을 그분의 은혜로 몰아내 주시는 그 사건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그분의 의를 받고 우리 안에 거하는 죄를 제거하여 주시고 계시기에 우리는 죄를 넉넉히 이기고도 남습니다.
예언의 신에 말씀에서도 거듭 이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고 심령에서 그것을 내 쫓으신다."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에게 재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명예, 곧 그리스도의 명예는 당신의 백성의 품성을 온전케 하는 것고 관련되어 있다."
"포도나무 가지가 산 포도나무에서 수액을 계속적으로 빨아 올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께 매달려서 믿음으로 능력과 그분의 풍성의 완전하심을 받아야 한다."
이 놀라운 십자가의 사건은 타락하지 않는 세계와 천사들에게도 연구의 주제가 된다고 하시니 우리 죗된 인간이 예수님의 십자가는 너무나 높은 학문으로 영원토록 연구할 주제가 될 것이며 이 학문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 되겠지요.
하늘에서 가서 영원히 배울 예수님을 이 땅에서도 더욱 바라보며 그분의 생애가 매순간마다 저의 구원으로 다가올것을 믿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전진하며 구원에서 더 큰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