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7월31일 매사추세츠 주 월체스터에서 "의의 참된 표준" 이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의 한 부분임.
1885년 8월25일자 "리뷰 앤드 헤럴드"지에 게재됨.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선언된 축복을 받는 조건에 일치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오늘날 주어져있다.
그들은 영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에서 세상과 분리되어 있는가?
세속적인 습관과 관습으로부터 나와서 분리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러나 영원한 유익이 여기에 내포되어있다.
하나님의 주장이 먼저 와야하고, 하나님의 요구가 우리의 첫번째 주의를 받아야 한다.
사단의 가장 성공적인 기만들 중 하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살아가면서도 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생의 조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너무도 분명하게 밝혀져 있기 때문에,
성화되지 않은 영혼들이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므로
진리보다는 오류를 택하지 않는 한 아무도 실족할 필요가 없다.
은혜의 시기 동안에 품성 형성이 계속 되어야 한다.
날마다 그들의 행동은 하늘의 책에 기록되며,
그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그들이 행한대로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에 누가 축복을 받는지 알려질 것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
세상에는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와 불순종하는 자 두 부류만 있게 될것이다.
우리에게 믿음과 영적인 계몽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기도로 깨어있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매일 성경을 상고하는 자는 사단의 어떤 기만으로도 잘못 인도되지 않는다.
말씀 묵상.........................................................................
2012년 한 여름에 예수님을 깊이 알고 싶었고, 너무도 바쁜 일들 속에서 성경을 읽을 시간도 없었기에
조용한 곳에서 말씀을 실컷 보고 싶다는 목적으로 벧엘을 찿은 나에게 주님은 다가와 주셨다.
말씀을 보면서 나의 죄가 너무도 커서,
또 한편으로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
본문 중의 말씀과 같이 ' 나 스스로는 하나님의 큰 은총을 받기에 무가치한 죄인임을 '
날마다 시인하며 회개하게 되었다.
나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나의 죄 때문에 슬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리라 노력하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그때 부터는주위의 사람들이 구원 받아야 할 소중한 영혼들로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하고 차별하여 사귀었던 나에겐 너무도 놀라운 변화였다.
그리고 세상 것 들을 다~~내려 놓고 세상과 분리되어서 벧엘동산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넘어지고 실족하는 자신을 보며, 우리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예수님 도와 주세요! ! 매달리며 그분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들로 살아야 할 것임을 ,
날마다 나의 자아를 부정하며, 주님의 십자가에 자아를 못박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주님은 당신의 진리를 수호 하기 위해 일어서는 자들을 도와 주실것이다."
오늘도 나는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드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