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 아담은 자기의 창조주와 간격없는 교제를 하였다.
그러나 범죄 후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그 특권을 잃어 버렸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글로 표현하셔서 기록해 놓으신 성경이다.
베드로 후서 1장 21절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해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인간에게 위탁하셨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이요, 교리의 계시자요, 체험의 시금석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대리자를 통하여 진리를 세상에 전달하기를 기뻐하셨다.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신 것은 말씀을 바로 이해시켜 주고, 교훈을 밝히 알고 실행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사단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율법과 하나님의 품성을 왜곡시켜 왔고, 앞으로 더 많은 기만술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려고 할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만 사단의 오류와 기만술들을 분별하게 해 주실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는 진리와 오류의 대쟁투에 대한 실상과 사단의 간계와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정확한 방법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어 갈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커질 것이며,
과거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어졌던 강한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예언의 기록된 말씀처럼 주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광경을 바라보게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