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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부조와선지자(이희숙)
2014.04.14 19:12

제 1장 죄가 용납된 이유

“하나님 사랑이시라.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 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완전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나는 1장을 읽으면서 나를 정직히 살핀다.

나는 지금 어느 편에 있는가? 기만당해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아무도 속을 필요도, 기만당할 필요도 없다.

율법의 기초이신 예수님만이 행복과 축복의 길이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의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적이였다.

하늘의 조화를 파괴할 불협화음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행복한 상태의 한 변화가 일어났다.

죄의 장본인인 사단은 예수님을 질투했으며, 하나님의 율법에 도전했다.

뿐만 아니라, 동료들까지도 유혹하여 불신과 불만의 정신을 퍼뜨렸다.

그리하여 하늘의 조화는 파괴되었다.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로 주어진 경고는 반항심을 불러일으킬 뿐 이었다.”

 

나도 기만 당하고 있었다.

하나님 뜻대로 산다고 했지만 힘들고 피곤할 때면 텔레비젼을 보면서 쉬었고

과자나 자극적인 음식이 먹기도 했다. 세상에 내 안식처가 있었다

모든 문제는 상대방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화가 있었다.

사랑한다고 했지만 이기적인 사랑이였기에 서로가 고통스러웠다.

사랑에서 나오지 않은 모든 것은 고통이었다.

 

말씀을 열자 내가 하나님과 정반대인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당한 모든 불행이 죄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힘이 없고 능력이 부족할 땐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 간다.

말씀을 펴고 보증과 위로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용기가 나고 힘이 생긴다.

상대방과의 문제가 생기면 내 죄를 찾게 된다.

말씀이 내 죄를 지적하고 바른길을 가르쳐준다.

죄를 버리고 주님 가르쳐주신 길을 갈 때 정말 행복하다.

 

부조들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은 나에게 정로로 갈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성경의 말씀은 거울이 되고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 하였다.

예수님의 길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며,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께 갈수 있다.

 

대쟁투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존재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세워지길 바라며

하나님의 율법이 참 자유의 율법임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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