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분 영상, 시간이 없으면 20분전후로 부터 보셔도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마음에 부담을 안고 사시는 분들, 죄문제로 씨름하는 분들 꼭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http://www.bbib.tv/mission/29775
https://youtu.be/kPBy_Pr0HTY
"차라리 죽여주세요 죄의 종으로 질질 끌려다니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습니다..."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가 부숴졌는데 왜 내 마음에는 사단의 권세가 여전합니까?"
30대 젊은 시절, 최초의 회심을 경험 한 후, 병자와 죄수들을 집에 불러들여 이사야 58장과 예언의 신에 나온그대로 순종하며 그들을 먹이고 재우고 싸매며 돌봤던 한 여종.....
저 세상바닥에서 흥청망청 탕자처럼 사는 죄인이 아니라 무수한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저리도 큰 사역을 감당하는 인물이 몸서리치는 투쟁을 해야했던 죄가 무엇이었을까? ...
늦은비를 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한 이 여종에게 어떤 일이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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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그 사람, 그 사람은 명백하게 가해자요 나는 피해자. 그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불그락 푸르락 뿔난 마음을 놓고 예수님께 달려갔더니 그분은 그 사람을 혼내주시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내 죄만을 드러내주시네...
자기 감정을 신주단지 모시듯했던 자존감 도발을 받으면 즉각 응전에 나섰던 자존심
그 벌거벗은 눈먼 가련한 상태인 내 처지를 보여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