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영적 질병」이 교회에 있다. 교인들은 사단에게「상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세상이 그들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기 때문에」 그들은 갈바리의 십자가의 영광을 보거나 그 능력을 느낄 만큼 「충분하게 오랫동안」 그것을 「바라볼 시간이 없다.」"
(5T 202.4)
"생자필멸,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죽음에 이르는 영적 질병에 걸렸음에도 ....
바쁘다, 치료할 시간이 없다
할 일이 많아 바쁘고 놀고 즐기느라 또 바쁘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해"
치명적인 영적질병에 감염되었는데도 세상이 너무나 많은 요구를 하기 때문에
바쁘다 치료할 여유가 없다.
유일한 치료자이신 예수님을 충분히 바라볼 시간이 없다!
'축복하지(치료하지) 않으시면 가게하지 않겠나이다' 야곱처럼
끈질기게 붙들 마음의 단단함도 여유도 없다
다들 그렇게 사니 다들 사는대로 따라간다.
우리는 시간을 내야한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그리스도와 하늘 세계에 「더 많이 두도록 허용」한다면... 교만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 외에는 모든 세상의 매력이 거의 가치 없이 보일 것이다. 아무도 스스로 「열렬한 노력」을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성화된 생애92)
시간을 내고 마음을 내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믿음, 소망, 사랑, 은혜... 이 영적 사물들은 뜬구름잡는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콩심은데 콩나는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즉, 영적인 일, 세상의 일 중 어떤 일에 물리적 시간을 많이 할애하느냐..
이것이 우리의 회복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내 보물이 있는 그 곳에 내 마음도 머무르게 되는 자연법칙이 신앙의 세계이다
그 등급이나 선정성, 폭력성 여부와 관계없이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영화와 드라마와 서적들...
그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연일 흥분을 일으키며 편견을 주입하고 있는 뉴스들...
열광, 흥분, 분노... 신경계에 긴장을 일으키는 스포츠...
또 허무한 농담들, 가십거리들...
이런 것들이 우리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우릴 살리는 치료의 메세지가 들어올 틈이 없다
우리는 바쁘다
그러나 생명에 들어가려면 시간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