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 5:4)
1등만 구원받는 약육강식의 구원의 현장, 베데스다
잘못된 방법으로, 불가능한 방법으로 구원받고자 혈안이 된 병자들이 모였습니다.
그 연못가가 온 세계의 축소판입니다.
예수님의 동정과 연민의 시선을 바라봅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낙심하고 몸부림치는 자들은 「위를 쳐다보라」 구주께서는 자기의 피로 사신 자들을 굽어보시고 「말할 수 없는 연민과 긍휼」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대에게 건강과 평안 가운데서 일어서라고 명하신다. 그대가 「완쾌됐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의 말씀을 「믿으라.」 그리하면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편에 두라.」 그를 섬기고자 뜻을 세우고 그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할 때에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DA 203)
다 나았다고 느껴지지 않아도 그분의 말씀을 믿습니다.
"죄짐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친군지~
걱정근심 모든 괴롬 고한 사람 복받네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 있을까"
"세상은 「육체적 영적 질병」의 희생자로 가득 찬 「병든 거지의 집」이다. 어디든지 우리에게 위탁된 진리(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므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 교회 신자들은 각성하여 이 진리들을 전할 저들의 책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7T 62)
우리에게 위탁된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경쟁적 구원의 현장인 세상에서 서로 싸우고 할퀴고 속이고 짓밟는 우리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는 동정과 연민 가득한 예수님의 음성이 세상에 발해져야할 진리!!
이 초청을 받으세요.
들으세요.
이 초청의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곧 오십니다.
남녀노소, 상인과 기술자, 정치가, 교수, 사업가, 군인, 카톨릭, 개신교, 신천지교, 안상홍교, 이슬람교, 불교인들, 점쟁이, 무당... 교황과 트럼프대통령, 김정은, 아베...
모든 육체가 그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심히 가깝습니다.
그 때에는 초청하러 오시는게 아닙니다.
그분의 초청을 받아들인 사람을 데리러 오십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그 진실한 R.S.V.P.에 38년된 병자처럼 기쁨으로 응했던 환자들을 데리러 오십니다.
환자 아닌 사람 있습니까?
그 초청이 필요치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